[앵커]
'마음의 책임' 발언과 거짓 해명 논란에 이어 출국금지까지 당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번에는 정말 죄송하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이태원 사고 조사 특위가 용산구청을 방문한 자리였는데요.
잠시 보시죠.
[박희영 / 용산구청장 : 사태 수습에 경황이 없었습니다. 섣부른 해명으로 큰 혼란을 드렸습니다. 제 불찰에 감히 용서를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진상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결코 피하지 않겠습니다.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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