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충전소 폭발로 8명이 중·경상을 입은 현장에서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이 이뤄졌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여 동안 대구 가스 충전소 폭발 사고 현장에서 소방과 국과수,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정밀 현장 감식을 벌였습니다.
감식은 폭발이 일어난 곳으로 추정되는 대형 탱크로리와 충전소 뒤편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을 찾고, 또 사고 원인도 가려낸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쯤 대구 중리동 가스 충전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8명이 다쳤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