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北,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발사...軍 "ICBM 가능성"

2022.11.18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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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박상연 앵커 ■ 출연 :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 한연희 국방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북한이 어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오늘은 ICBM을 쐈습니다. [앵커] 한미일 3국의 확장 억제 강화 합의에 반발하는 차원으로 분석됩니다. 관련 내용,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 연구소 교수,국방부 출입하는 한연희 기자와 함께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앵커] 먼저 일단 우리 정부가 확인한 내용 간단히 정리를 해 주실까요? [기자] 군에서는 오늘 오전 10시 15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쐈는데 이게 그동안은 늘 동해상으로 쐈다고 발표를 해 왔었어요. 그랬을 경우에 어느 정도 탄착이 되어서 동해상으로 탄착됐을 때 단거리 미사일일 경우에는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이런 표현을 많이 썼는데 오늘은 1보에서부터 동쪽 방향으로 발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기자실이 그때 약간 술렁거렸어요. 동해상이 아니라 동쪽 방향이라고 하면 지난번에 일본 열도를 통과하는 미사일을 쐈을 때도 그 당시에도 합참에서 동해상이 아니라 동쪽 방향이라고 밝혔었거든요. 그만큼 장거리를 날아갔다, 아직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이런 취지로 풀이가 되는데 그래서 오늘도 장거리 미사일을 쏜 것으로 추정이 됐는데 역시 합참에서는 장거리 미사일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이 된다고 밝혔고요. 아직 지금 우리 군에서는 어디에 탄착을 했는지 이런 것은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조금 전에 전해 드렸지만 일본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탄도미사일이 홋카이도 오시마 서쪽 210km 해상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지금 일본에서 추정하고 있고 아직 우리 군에서는 정확한 고도라든지 비행거리라든지 속도라든지 어디에 탄착했는지 이런 것들은 아직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교수님, 이게 장거리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미국을 겨냥한 도발이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임을출] 그렇게 봐야 되겠죠. 저는 ICBM 도발이 갖는 여러 가지 함의가 있다고 보는데 우선 ICBM 도발을 8차례 했거든요. 이건 전무후무한 그런 사례고요. 그리고 ICBM은 명확하게 미국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보통 장거리 미사일이라고 하면 5500km 이상 사거리를 가질 때 장거리 미사일이라고 하는데 이게 ICBM이 대부분 그런 미사일이잖아요. 그리고 지금 북한이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보여주려고 하는 이 ICBM 역량을 또 우리가 주목해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이건 미국을 단순히 위협하는 수준을 넘어서 실제 이게 사용된다면 정말 이것도 전무후무한 폭발력을 가진 그런 무기를 지금 개발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면 북한이 지금 추정하는 화성-17형 같은 경우에는 다탄두를 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미사일이 1발이 아니라 핵탄두가 한 발이 아니라 여러 발의 핵탄두를 투하해서 상당한 지역을 완전히 초토화시킬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지금 만들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 역량을 계속 실패는 거듭하고 있지만 계속 반복된 실험을 통해서 더 가공할 만한 위협 수준에 도달하려는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 것, 이걸 주목해야 될 것 같고요. 어쨌든 북한은 지금 한미 더 나아가서는 한국, 미국, 일본이 지금 추구하고 있는 확장억제력 강화, 이 부분을 무력화시키려고 하는 그런 의도가 있다고 저는 분석을 합니다. [앵커] 우리 군 당국 그리고 정보당국의 분석 결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마는 일단 일본은 이 미사일이 EEZ,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 낙하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걸로 우리가 추정할 수 있는 게 있습니까, 상태를? [임을출] 일단은 이게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을 겨냥하고 있다는 느낌도 많이 줍니다. 지금 예전에는 사실 일본 열도를 통과하는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북한도 이게 갖는 정치적 의미가 상당하기 때문에 굉장히 자제를 해 왔거든요. 그런데 올해만 해도 벌써 두 번째 일본 열도를 통과하는 그런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데 이건 결국 한국과 미국, 일본. 일본이 군사협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일본에 대해서도 경고를 하는 그런 의미가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이 ICBM 발사의 성공 여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사거리 능력을 우선 보여주는 건데 지금 조사 결과를 일단 지켜봐야 되겠지만 생각보다 일찍 낙하를 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1단, 2단, 3단 추진체가 분리되면서 궤도 바깥까지 어떻게 보면 나가야 이게 5500km 이상 날아가는 그런 능력을 우리가 판단할 수가 있는데 지금 단편적으로 나온 정보이기는 하지만 이번 미사일 ICBM도 결국은 실패한 것 같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너무 초보적인 내용만 나와 있어서 더 추가적으로 평가하기는 조금 성급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앵커] 어떤 내용이 좀 더 나와야 하는 상황인가요? [임을출] 일단 우리가 주목하는 부분은 결국 단 분리를 완벽하게 성공했느냐, 그렇게 해서 정상 비행을 했느냐. 그게 가장 중요하겠죠. 그리고 우리가 북한의 ICBM 시험발사를 계속 보면서 지켜보는 부분은 결국은 궤도 재진입 기술을 확보했느냐, 이게 궤도 바깥으로 나갔다가 다시 궤도로 진입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재진입 기술을 확보했느냐, 또는 다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이 ICBM이 갖고 있느냐. 이게 가장 중요한 기술 부분이거든요. 그 부분을 아직 평가하기는 이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죠. [앵커] 분석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고요. 한연희 기자, 북한이 지금 ICBM을 발사한 게 최근에도 있지 않았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3일에도 ICBM을 발사했습니다. 그때도 이번과 같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를 했고요. 그 당시에는 고도가 1920km, 비행거리가 760km, 속도가 마하15로 됐었는데 아까 말씀하셨던 단 분리까지는 성공한 것으로 파악됐어요. 그런데 정상 비행에는 실패한 것으로 저희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우리 군에서는 화성-17형을 쏜 것으로 파악을 했는데 그 이후에 북한이 그 당시에 지난 3일에 발사했던 게 어떤 맥락에서 발사를 했었냐면 비질런트 훈련이라고 한미연합공중훈련이 있었는데 그에 반발해서 북한이 연이어서 도발을 했던 거,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그때 발사한 것이 바로 이 ICBM이었는데 그 도발을 모아서 하는 보도가 있었죠. 10월 11일이었나요. 그래서 그때 보도에서 사진을 공개했는데 우리는 화성-17형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북한이 공개한 사진은 화성-17형이 아니라 오히려 화성-15형에 가까운 사진을 공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북한이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을 섞어서 보도했다, 기만전술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평가도 나왔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미사일을 쐈는지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추가적인 제원 분석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앵커] 사실인 것과 사실이 아닌 걸 섞어서 발표하는 그 이유는 뭔가요? [임을출] 우리 입장에서 보면 사실이 아닌 것이 섞여 있는데 북한 자기들은 이게 다 사실이라고 지금도 계속 강변은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북한의 군사행동에는 심리전도 있고 기만전술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 의도들이 내포돼 있는 거죠. 그래서 북한이 공식적으로 얘기하는 언술을 가지고 또는 실제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행동만 가지고 북한의 의도를 판단하는 것은 저는 한계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관되게 지금 북한이 강조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게 어제죠, 그러니까 최선희 외무상이 밝힌 담화 내용에도 일부 그 내용이 있다, 이렇게 저는 보는 건데 기본적으로 자신들의 군사적 행동은 정상적인 자위권 행사다. 그렇게 보는 거고 그리고 한국과 미국도, 일본이 함께 계속해서 지금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훈련은 이거는 자신들을 향한 침략적 성격을 갖는 그런 훈련이다. 이렇게 규정을 하잖아요. 거기에 따라서 자기들이 비례적으로 맞대응하겠다. 이게 일관된 입장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ICBM 발사 내용을 보면 이거는 비례 원칙에는 또 안 맞아요. 그러니까 북한이 지금 군사행동을 우리가 판단할 때 한국과 미국이 군사훈련을 하면 비례의 원칙에 상응해서 도발 수위나 강도를 보여줘야 되는데 지금은 한미 군사훈련을 강도 높게 하는 건 아니거든요. 어떻게 보면 상대적으로 평상시에 지금 ICBM이라는 전략도발을 했단 말이에요. 이건 ICBM은 전략도발이라고 저희들이 규정을 하는데, 이게 뭘까. 그러면 이 비례 원칙도 깨지면서 도발의 상시화 또는 안보 위기의 상시화, 이럴 가능성도 있다는 거죠. 그게 최선희 담화문에 담겨 있는 핵심 메시지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국과 미국이 계속해서 이렇게 군사훈련을 하면 우리는 당신들을 계속해서 괴롭히겠다. 안보 위기를 계속 고조시키고 정세의 불확실성도 계속 높일 거고. 북한이 이렇게 계속 얘기하는 이유는 어떤 식으로든 한국과 미국에 자신들을 향한 군사적 위협 이런 수준을 약화시키거나 무력화시키겠다, 이걸 계속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올해 연초에도 북한이 1월 5일인가요. 초음속 미사일을 또 발사했어요. 이것도 굉장히 가공할 만한 무기인데 이 무기를 발사할 때도 똑같이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는 행동은 정상적인 자위권 행사고 한국과 미국이 자신들을 향한 군사적 위협 수준을 높이면 높일수록 우리는 더 높은 수준의, 높은 강도의 군사적 위력을 보여주겠다. 그러면서 보여주고 있는 의도는 전략, 전술 모든 측면에서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 그런 메시지가 지금까지 계속 일관되게 발신하는 거다, 이렇게 보는 거죠. [기자] 북한이 지난해 1월에 당대회 때 미사일 개발이라든가 이런 것을 계속 하겠다고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밝힌 바가 있어요. 그래서 그 계획을 무조건 지켜야 하는 게 북한 사회의 특성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북한은 그걸 위해서 계속해서 무기 시험을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시험을 해야 할 때 그 명분이 사실은 필요하잖아요. 그냥 아무것도 없이 우리 개발만 한다고 해서 하면 안 되고 그렇기 때문에 북한이 계속해서 명분으로 삼고 있는 게 한미연합훈련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계속해서 명분으로 삼았죠. 비질런트 훈련이 있었을 때 아까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굉장히 대규모 도발을 했었는데 그런 것들을 명분 삼아서 계속했는데 그 이후에는 사실 우리가 드러날 만한 훈련을 지금 하고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북한이 과연 이제 도발을 멈출 것인가, 우리 훈련이 없기 때문에. 이런 예상도 했지만 그 당시에 또 다른 전문가분들은 어떤 평가를 하셨냐면 북한이 굉장히 많은 비용을 들여서 지금 긴장을 많이 고조시켜놓은 상황인데 그걸 멈추면 또다시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해서는 또 미사일을 쏘고 아니면 해안포를 쏘거나 아니면 최근에 군용기들을 띄워서 시위성 비행을 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다양한 도발행위를 통해서 긴장감을 굉장히 고조시켰는데 이 긴장감이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는 게 북한의 입장이라는 거죠. 그래서 북한 입장에서는 어떤 것이든 명분을 삼아서 도발을 할 수밖에 없는데 최선희 외무상의 담화를 보면 우리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꼬투리 잡고 있는데 그거를 이번에 도발의 명분으로 삼고 그래서 최선희 외무상이 직접 나섰기 때문에 미국을 겨냥한 도발이 나올 것이다, 이런 전망도 어제 교수님도 해 주셨는데 최선희 외무상이란 인물이 아마 이름 기억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대미 외교를 주로 담당해 왔던 인물이에요. 원래 제1부상이었다가 최근에 외무상으로 승진을 했는데 승진한 이후에 처음으로 낸 담화가 바로 어제 그 담화였습니다. 미국을 겨냥한 그 담화였는데 이 최선희 외무상이 6자회담도 했었고 지난 하노이 회담 때는 결렬이 된 이후에 심야에 기자회견을 엽니다. 심야에 기자회견을 열어서 북한의 입장을 직접 밝힐 정도로 김정은 위원장의 입장을 굉장히 잘 대변하는 인물이다, 이렇게 했었는데 대미외교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최선희 위원장이 전면에 등장해서 강대강 대치를 하겠다, 그러니까 강대강 대치라는 말이 너희가 강하게 우리한테 대응을 하면 우리도 강하게 나서겠다, 이런 의미거든요. 그걸 겨냥해서 아무래도 미국을 겨냥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고 하는 건 미국을 겨냥한 미사일이니까, 미국을 겨냥한 도발이 있을 것이다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사실 과거 같은 경우는 이런 식으로 말폭탄을 조금 더 주고받은 이후에 실제 행동에 나섰는데 최근에는 이렇게 말을 하고 곧바로 행동에 나선다는 것도 북한이 굉장히 최근 보이고 있는 달라진 패턴 중의 하나라고 해요. 지난번에도 군에서 담당하는 총참모부 담화가 나온 이후에 몇 시간이 안 돼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적이 있거든요. 어제 같은 경우도 최선희 외무상의 담화가 나고 2시간이 채 되지 않아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최선희 외무상이 담화를 냈는데 강대강 대치를 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 단거리탄도미사일이라고 하면 사실 말하는 사람의 위치와 무게를 생각해 봤을 때 조금 낮은 수준의 도발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다음 날 이렇게 굉장히 고강도 도발을 재개한 걸 보면 북한으로서도 나름의 판단이 섰을 거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우리 훈련이 문제라면 좀 더 완벽한 화성-15형을 쏴서 위협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씀하신 대로 불완전한 화성-17형을 계속 쏘고 있는 건 자기들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까? [임을출] 결국 김정은 위원장의 성격하고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다가 중단해서 포기하는 이런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일단 우리가 볼 때는 굉장히 무모한 목표인데 그 목표를 어떤 식으로든 달성해서 그걸 보여주는 게 그동안 김정은의 통치 스타일이기 때문에 그런 맥락에서 저는 어떤 식으로든 다시 또 재시도를 해서 화성-17형의 정상적인 비행을 성공시킬 거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고요. 얼마전에 시진핑 중국 주석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서 한 얘기가 있죠. 7차 핵실험을 자제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요청에 대해서 시진핑 주석이 우리도 통제할 수 없다, 한마디로 통제 불가능하다. 저는 그 얘기를 상당히 주목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물론 북한이 시진핑 주석과의 신뢰에 금이 가도록 하는 그런 행동은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슬아슬하게 지금 한반도 긴장을 계속 만들면서 자신들의 목표를 계속 관철시키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제일 궁금한 게 7차 핵실험 언제 할 것이냐, 이것이잖아요. 이것도 ICBM 발사하고 저는 연관해서 봐야 될 것 같아요. 이게 핵실험이 갖는 정치적 메시지, 또는 정치적 파급효과 이게 굉장히 큰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북중관계를 봤을 때 적어도 ICBM 발사도 상당히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고 내심 중국도 굉장히 불쾌해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에 비해서는 이게 상대적으로 인정을 받는 그런 측면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핵실험을 해서 중국과의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기보다는 오히려 ICBM의 발사 능력, ICBM의 능력을 더 고도화시키고 다각화시켜서 핵실험 못지않은 효과를 과시하는 것도 그것도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 상당히 의미가 있겠다. 그런 생각도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핵실험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언제 할 거냐는 것을 계속 저울질하는 건 저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북한이 ICBM 발사를 더 하면서 결국은 핵실험보다도 더 강력한 그런 군사력을 과시할 가능성도 있다, 그런 생각을 하는 거죠. [앵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7차 핵실험이 당장 중요한 게 아니라고 분석을 내놓고 계신 것 같군요. [임을출] 그런 측면도 있는 거죠. 그런데 일단 북한이 신형 미사일을 계속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신형 미사일을 개발하면 거기에 맞는 탄두를 개발하거든요. 그 탄두 성능을 또 테스트를 하려면 핵실험이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그러니까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핵실험을 해야 됩니다. 핵실험을 통해서 신뢰성을 확보해야 되거든요. 그 무기의 신뢰성을, 핵탄두의 신뢰성을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핵실험은 반드시 해야 됩니다. 그리고 한 번 해서 끝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계속 해야 되는 겁니다, 지금. 그렇기 때문에 핵실험을 안 한다고 해서 우리가 안심하고 이럴 부분은 아닌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북한의 이런 군사적 대응에 대해서 뭔가 좀 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대응을 해 줘야 되는데 우리가 확장억제력이라는 것은 굉장히 현안적 대응이잖아요. 그러면 북한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그런 노력도 필요한데 그게 안 보이는 게 있는 거고. 그러면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 저희들이 기대를 했던 것이 우리는 과거 민주당 오바마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를 반복하지 않는다. 우리는 전략적 인내 정책이 아니다. 반드시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된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 이렇게 바이든 행정부는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보여주는 거 보면 거의 전략적 인내의 반복이다. 그런 맥락도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결국 바이든 행정부가 뭔가 이전과 다른 접근을 해 줘야 이 북한 핵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 모습이 아직 안 보여서 그래서 저희들이 불안하고 또 이 위기가 과연 이게 이렇게 끝날까. 끝이 없는 악순환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맥락에서 계속 저희들이 주목을 하고 정말 어떻게 보면 보다 근본적인 대응을 계속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북한이 어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서 오늘은 ICBM을 쐈습니다. 관련 내용들 정리를 해 봤고요. 관련해서 추가로 들어오는 내용은 또 계속해서 저희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 연구소 교수,그리고 한연희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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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서울시 수사 본격화...장관 집무실은 압수수색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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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윤석열표 vs 이재명표...예산 줄다리기 결과는? 04:49
    [뉴스라이더] 윤석열표 vs 이재명표...예산 줄다리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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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野 장경태 '빈곤 포르노' 파장...與 20:40
    [뉴스라이더] 野 장경태 '빈곤 포르노' 파장...與 "내로남불" 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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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땅콩회항' 당사자 조현아...이혼 소송 결과는? 00:53
    [영상] '땅콩회항' 당사자 조현아...이혼 소송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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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1세대 1주택 기준, 올해 종부세 대상자는? 05:35
    [뉴스라이더] 1세대 1주택 기준, 올해 종부세 대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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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땅콩회항' 조현아 4년7개월 소송 끝 이혼···주목받는 재벌가 이혼 09:15
    [뉴스라이더] '땅콩회항' 조현아 4년7개월 소송 끝 이혼···주목받는 재벌가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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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한국 부자 5위' 권혁빈, 부인이 제기한 소송 논란 03:42
    [뉴스라이더] '한국 부자 5위' 권혁빈, 부인이 제기한 소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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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카타르 월드컵 개막 D-2...관전 포인트는? 13:18
    [뉴스라이더] 카타르 월드컵 개막 D-2...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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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세계는] 다시 시작된 러군 키이우 공습... 06:34
    [오늘세계는] 다시 시작된 러군 키이우 공습..."흑해 곡물 수출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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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尹 03:51
    [현장영상+] 尹 "MBC 전용기 배제, 가짜뉴스로 동맹 이간질...언론 책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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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안개 뒤 맑음, 일교차 주의...주말 구름, 휴일 맑음 01:06
    [날씨] 안개 뒤 맑음, 일교차 주의...주말 구름, 휴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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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지구촌 뒤흔든 가상화폐 위기, 워런 버핏 파트너까지... 02:06
    [자막뉴스] 지구촌 뒤흔든 가상화폐 위기, 워런 버핏 파트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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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뇌물' 정진상, 오늘 구속 갈림길...오후 영장심사 02:17
    '대장동 뇌물' 정진상, 오늘 구속 갈림길...오후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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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51
    尹 "MBC 전용기 배제? 가짜뉴스로 동맹 이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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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영 용산구청장 경찰 출석... 00:34
    박희영 용산구청장 경찰 출석..."성실히 조사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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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4만9,418명...감염재생산지수 4주 연속 '1' 상회 02:15
    신규 환자 4만9,418명...감염재생산지수 4주 연속 '1'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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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수능 끝! 새로운 시작!' 2023학년도 수능 00:41
    [영상] '수능 끝! 새로운 시작!' 2023학년도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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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09
    "지난해보다 국어 쉬웠고 수학 어려웠다"...오늘부터 대학별 고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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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트럼프 제친 드샌티스는 누구?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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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구속 갈림길 선 정진상...檢, 이재명 수사 초읽기?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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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박지원 폭탄 발언... 09:55
    [뉴스라이브] 박지원 폭탄 발언..."귀신에 씌어서 '안철수 신당'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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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인천 속 유럽'...경제자유구역에 유럽한인문화타운 조성 00:23
    [인천] '인천 속 유럽'...경제자유구역에 유럽한인문화타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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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동쪽으로 탄도미사일 발사...ICBM 추정 01:50
    北, 동쪽으로 탄도미사일 발사...ICBM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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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맑고 온화한 늦가을, 큰 일교차...주말∼휴일, 제주 비 01:33
    [날씨] 맑고 온화한 늦가을, 큰 일교차...주말∼휴일, 제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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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1
    [자막뉴스] "15만 명 대상"...개미 투자자들 분노케 한 세금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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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00:27
    [인천] "재외동포청을 인천에"...유럽한인총연합회, 공식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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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동해 상에 ICBM 발사...'확장억제 강화' 반발 01:34
    北, 동해 상에 ICBM 발사...'확장억제 강화'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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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02:34
    日 "북 미사일 EEZ내 낙하"...기시다 "결코 용납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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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뇌물' 정진상, 오늘 구속 갈림길...잠시 후 법원 출석 02:25
    '대장동 뇌물' 정진상, 오늘 구속 갈림길...잠시 후 법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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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본, 오늘 박희영·류미진 소환...기동대 요청 책임공방 04:04
    특수본, 오늘 박희영·류미진 소환...기동대 요청 책임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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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에 우상호 내정...與, 반발 속 고심 02:32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에 우상호 내정...與, 반발 속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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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3:50
    尹 "MBC 전용기 배제? 가짜뉴스로 동맹 이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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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이의신청 수십 건 올라와...듣기평가 음질 항의도 00:20
    수능 이의신청 수십 건 올라와...듣기평가 음질 항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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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6
    "지난해보다 국어 쉬웠고 수학 어려워"...오늘부터 대학별 고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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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北,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발사...軍 19:58
    [뉴스앤이슈] 北,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발사...軍 "ICBM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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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돌아서는 尹에 외친 MBC 기자...대통령실과 고성 02:06
    [자막뉴스] 돌아서는 尹에 외친 MBC 기자...대통령실과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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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맑고 온화한 늦가을...큰 일교차 주의 01:02
    [날씨] 맑고 온화한 늦가을...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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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기자 05:45
    MBC 기자 "뭘 왜곡했나" 尹에 질문...급기야 '군사정권' 거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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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해방된 우크라이나 남부 마을의 극명히 엇갈린 희비 04:43
    [세상만사] 해방된 우크라이나 남부 마을의 극명히 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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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MBC 탑승 배제 논란 계속...尹 29:12
    [뉴스앤이슈] MBC 탑승 배제 논란 계속...尹 "MBC 악의적 행태 부득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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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맑고 예년보다 온화...주말∼휴일, 제주도 비 01:26
    [날씨] 맑고 예년보다 온화...주말∼휴일, 제주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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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3
    "우회전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달려오며 '쾅' [제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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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예상 깬 빈 살만 회동...韓 경제 살릴 '전례 없는 투자' 02:27
    [자막뉴스] 예상 깬 빈 살만 회동...韓 경제 살릴 '전례 없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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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15일 만에 또 ICBM 발사...'괴물 ICBM' 화성-17형 추정 01:57
    北, 15일 만에 또 ICBM 발사...'괴물 ICBM' 화성-17형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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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 개최...北 미사일 대응책 논의 02:35
    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 개최...北 미사일 대응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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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뇌물' 정진상, 조금 전 법정 출석...오늘 구속 갈림길 03:14
    '대장동 뇌물' 정진상, 조금 전 법정 출석...오늘 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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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영·류미진 피의자 소환...기동대 요청 책임공방 수사 04:20
    박희영·류미진 피의자 소환...기동대 요청 책임공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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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특위 명단 확정 '압박'...국민의힘 '고심'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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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러시아 다시 '대폭격'...우크라이나 전역 쑥대밭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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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W]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진, 아이브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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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샷]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 비하인드 스토리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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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뇌물수수 혐의' 노웅래 자택 추가 압수수색...돈다발 압수 02:52
    검찰, '뇌물수수 혐의' 노웅래 자택 추가 압수수색...돈다발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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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에도 온화, 큰 일교차 유의...제주도 비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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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뉴스] 정진상 영장심사 출석... 24:03
    [더뉴스] 정진상 영장심사 출석..."군사정권보다 더한 검찰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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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다시 현장 김장 행사...전주 김장문화축제 시작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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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화성-17형 추정 ICBM 발사...첫 성공 여부 주목 01:56
    北, 화성-17형 추정 ICBM 발사...첫 성공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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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07
    "도발 응징할 압도적 능력, 北 오판 말라"...정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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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03:11
    백악관 "본토·한일 안보 필요한 모든 조치"...APEC서 한미일 등 6개국 긴급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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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방위상 03:25
    日 방위상 "北 미사일 美 전역 사정권"...기시다 "도발 용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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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상, 구속심문 출석... 03:52
    정진상, 구속심문 출석..."검찰의 증자살인·삼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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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북한, '화성 17형' 추정 ICBM 발사...발사 성공?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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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상 구속 여부 촉각... 03:25
    정진상 구속 여부 촉각..."인간 사냥" vs "李 방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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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안우진 '학폭 논란' 입장 발표..."질타 속에 진실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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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두드려 맞는 이란 여성들, 지하철에서 발포까지... 01:55
    [자막뉴스] 두드려 맞는 이란 여성들, 지하철에서 발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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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이슈] "3차대전 공포" 잠 못 이룬 유럽...위기의 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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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본, 박희영 이어 류미진도 피의자 소환...기동대 투입 요청도 수사 04:26
    특수본, 박희영 이어 류미진도 피의자 소환...기동대 투입 요청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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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뇌물수수 혐의' 노웅래 자택 추가 압수수색...돈다발 확보 02:58
    검찰, '뇌물수수 혐의' 노웅래 자택 추가 압수수색...돈다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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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철도노조, 총파업 결의... 00:25
    수도권 철도노조, 총파업 결의..."안전인력 충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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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韓 전기차 차별' 새 국면 맞나...새로 나온 美 정부 발언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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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수능 끝' 대입 레이스 본격 시작...대비 방법은? 12:47
    [뉴스큐] '수능 끝' 대입 레이스 본격 시작...대비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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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43
    尹 "MBC 전용기 배제? 가짜뉴스로 동맹 이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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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증가세 '주춤'...준중증 병상 가동률 5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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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00:42
    한덕수 "北, ICBM, 세계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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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주에 '관광기업 지원센터' 개소...기업·인력 육성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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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 00:33
    폴란드 "미사일 추락사고 조사에 우크라 측 참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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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값 4위? 축구는 11명이 하는 것!...대표팀 식단은 "돼지 대신 닭 오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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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SSG랜더스 우승 기념 NFT 발행...10분 만에 '완판'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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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화성-17형 추정 ICBM 발사...첫 성공 여부 주목 02:20
    北, 화성-17형 추정 ICBM 발사...첫 성공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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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2
    "도발 응징할 압도적 능력, 北 오판 말라"...정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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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본토·한일 안보 필요한 모든 조치"...APEC서 한미일 등 6개국 긴급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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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02:24
    日 "北 미사일 美 전역 사정권"...기시다 "도발 용인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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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상, 구속심문 출석..."검찰의 증자살인·삼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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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권도 '정진상 구속 여부' 촉각...후폭풍 불가피 02:13
    정치권도 '정진상 구속 여부' 촉각...후폭풍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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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에 우상호 내정...與, 반발 속 고심 02:51
    민주,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에 우상호 내정...與, 반발 속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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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뇌물 혐의' 노웅래 자택 추가 압수수색...돈다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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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럽 00:49
    갤럽 "尹 지지율 29%...1%p 떨어져 다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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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부터 '중동 특수' 준비... 02:18
    5년 전부터 '중동 특수' 준비..."실현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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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티엔 스타뉴스] 카카오엔터, 이름 숨기고 타사 아이돌 비방 의혹에... 01:23
    [와이티엔 스타뉴스] 카카오엔터, 이름 숨기고 타사 아이돌 비방 의혹에..."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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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과 침공' 더 심해진다...최상위권 분포 '촘촘' 02:12
    '문과 침공' 더 심해진다...최상위권 분포 '촘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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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광역버스 대부분 입석 금지...출퇴근길 불편 02:00
    경기 광역버스 대부분 입석 금지...출퇴근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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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이어 출근길, 연이틀 멈춰선 신림선...시민만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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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늘만큼 온화...전국 곳곳 하늘 흐려 00:56
    [날씨] 내일 오늘만큼 온화...전국 곳곳 하늘 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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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MBC 생떼가 악의적" vs 野 "尹이 악의적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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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美 사정권' 北 ICBM, 일본에 떨어져...초긴장한 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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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규 00:28
    유동규 "정진상,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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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ICBM의 끝판 화성-17형, 다탄두 핵탑재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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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北, 15일만에 ICBM 재발사...한미일 공조에 '강대강' 대치 심화? 13:01
    [뉴있저] 北, 15일만에 ICBM 재발사...한미일 공조에 '강대강' 대치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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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상, 구속심문 출석... 03:43
    정진상, 구속심문 출석..."검찰의 증자살인·삼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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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청장·112상황관리관 같은 날 출석...'부실 대응' 추궁 02:18
    용산구청장·112상황관리관 같은 날 출석...'부실 대응'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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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뇌물 혐의' 노웅래 자택 추가 압수수색...돈다발 확보 02:26
    검찰, '뇌물 혐의' 노웅래 자택 추가 압수수색...돈다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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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경제 규모 2위 중국...'개도국'이라 기후 보상금 안 낸다? [쥐니어스] 04:58
    세계 경제 규모 2위 중국...'개도국'이라 기후 보상금 안 낸다? [쥐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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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尹 19:08
    [뉴있저] 尹 "MBC 가짜뉴스 악의적"...野 특위 명단 발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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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10:36
    [뉴있저] "학생도 학교의 주체"...학생 인권의 현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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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곧 핵실험 나서나...전략·전술핵 연쇄 실험 가능성 02:05
    北, 곧 핵실험 나서나...전략·전술핵 연쇄 실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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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심사 출석... 00:57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심사 출석..."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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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이어 출근길, 연이틀 멈춰선 신림선...시민만 불편 02:25
    퇴근길 이어 출근길, 연이틀 멈춰선 신림선...시민만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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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수시 논술 시작...현장 설명회도 재개 01:56
    오늘부터 수시 논술 시작...현장 설명회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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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 조로' 손흥민, 우루과이전 출전 가능성 높은 이유? 02:17
    '캡틴 조로' 손흥민, 우루과이전 출전 가능성 높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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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 스텝 밟나...금리 차·환율 변동성 변수 02:19
    베이비 스텝 밟나...금리 차·환율 변동성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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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정세변화 대응방안 모색...국제 평화안보포럼 01:51
    국제 정세변화 대응방안 모색...국제 평화안보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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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Mr. Everything…스케일부터 남다른 왕세자 02:27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Mr. Everything…스케일부터 남다른 왕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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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괴물 ICBM' 화성-17형 발사...軍, F-35A '정밀타격' 대응 02:03
    北, '괴물 ICBM' 화성-17형 발사...軍, F-35A '정밀타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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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ICBM의 끝판 화성-17형, 다탄두 핵탑재 노려 01:56
    북 ICBM의 끝판 화성-17형, 다탄두 핵탑재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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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곧 핵실험 나서나...전략·전술핵 연쇄 실험 가능성 01:58
    北, 곧 핵실험 나서나...전략·전술핵 연쇄 실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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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4
    "도발 응징할 압도적 능력, 北 오판 말라"...정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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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02:17
    백악관 "본토·한일 안보 필요한 모든 조치"...APEC 6개국 긴급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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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02:25
    日 "北 미사일 美 전역 사정권"...기시다 "도발 용인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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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규 00:35
    유동규 "정진상,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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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욱 00:36
    남욱 "이재명, 유한기→정진상 통해 위례 사업 보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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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뇌물 혐의' 노웅래 자택 추가 압수수색...돈다발 확보 02:27
    검찰, '뇌물 혐의' 노웅래 자택 추가 압수수색...돈다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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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38
    尹 "MBC 전용기 배제? 가짜뉴스로 동맹 이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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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유족, 현장 CCTV·무전 등 증거보전 신청 00:30
    이태원 참사 유족, 현장 CCTV·무전 등 증거보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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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에 우상호 내정...與, 반발 속 고심 02:47
    민주,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에 우상호 내정...與, 반발 속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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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광역버스 대부분 입석 금지...출퇴근길 불편 02:02
    경기 광역버스 대부분 입석 금지...출퇴근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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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이어 출근길, 연이틀 멈춰선 신림선...시민만 불편 02:26
    퇴근길 이어 출근길, 연이틀 멈춰선 신림선...시민만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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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과 침공' 더 심해진다...최상위권 분포 '촘촘' 02:13
    '문과 침공' 더 심해진다...최상위권 분포 '촘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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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 라커룸 첫 공개...손흥민 첫 헤딩은 언제쯤? 03:18
    벤투호 라커룸 첫 공개...손흥민 첫 헤딩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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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KT·LG U+에 사상 초유의 주파수 할당 취소 00:45
    정부, KT·LG U+에 사상 초유의 주파수 할당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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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부터 '중동 특수' 준비... 02:23
    5년 전부터 '중동 특수' 준비..."실현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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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 살만, 윤 대통령에 00:42
    빈 살만, 윤 대통령에 "후한 대접 감사...비전2030으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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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 차관 02:10
    美 국무 차관 "인플레법 이행 과정서 대화 지속"...유예안 수용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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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X발 위기...가상화폐 업계 전체가 '흔들' 02:37
    FTX발 위기...가상화폐 업계 전체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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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 스텝 밟나...금리 차·환율 변동성 변수 02:20
    베이비 스텝 밟나...금리 차·환율 변동성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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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무단횡단 항의에 02:26
    [단독] 무단횡단 항의에 "얼마면 돼?"...주한미군이 폭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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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멧 쓰고 흉기로 위협...알고 지내던 노부부 돈 빼앗은 30대 검찰 송치 00:40
    헬멧 쓰고 흉기로 위협...알고 지내던 노부부 돈 빼앗은 30대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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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테미스, 왜 사람 아닌 마네킹을 보냈을까? 02:43
    아르테미스, 왜 사람 아닌 마네킹을 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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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늘만큼 온화...서울 낮 18℃ 01:11
    [날씨] 내일 오늘만큼 온화...서울 낮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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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진중권 01:04
    진중권 "못 하겠습니다" 발끈…생방 중 돌연 하차 선언 왜?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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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이재명, 경찰 '불공정 대처' 표현하며 06:19
    이재명, 경찰 '불공정 대처' 표현하며 "난리 뽕짝"…배현진 "제 이름 거론, 정중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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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사전투표소 곳곳서 '불법 카메라' 발견…용의자 조사 00:33
    사전투표소 곳곳서 '불법 카메라' 발견…용의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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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뉴스외전] 총선 D-12: MBC 데이터 전문기자 20:08
    [뉴스외전] 총선 D-12: MBC 데이터 전문기자 "여론조사와 실제 결과 다를 수도‥여론M이 분석한 비례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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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1차 북핵위기 막전막후‥외교문서 37만 쪽 공개 02:09
    1차 북핵위기 막전막후‥외교문서 37만 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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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뉴스큐] 민주, 경기·호남 공략...李 00:29
    [뉴스큐] 민주, 경기·호남 공략...李 "검찰 독재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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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영상] '도피 논란' 이종섭 대사 전격 사임 02:22
    [영상] '도피 논란' 이종섭 대사 전격 사임 "서울에 남아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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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한동훈, 대통령실에 '이종섭 사의' 직접 요청 00:37
    한동훈, 대통령실에 '이종섭 사의' 직접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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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기자들의수다] 이색 선거전…튀어야 산다/전국 누비는 여야 대표 20:31
    [기자들의수다] 이색 선거전…튀어야 산다/전국 누비는 여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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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여의도1번지] 이종섭, 임명 25일 만에 사임…선거운동 여야 총력전 41:39
    [여의도1번지] 이종섭, 임명 25일 만에 사임…선거운동 여야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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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02:51
    "사기꾼 변호해 22억" 저격한 한동훈…박은정 "전관이면 160억 벌었어야" 조국 "반윤 검사 찍혀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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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선거상황실] 투표율 유불리 통념 통할까?…여야 전략 고민 04:09
    [선거상황실] 투표율 유불리 통념 통할까?…여야 전략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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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06:06
    "민심 따랐다" vs "사퇴 아닌 해임"...표심 영향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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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이종섭, 대사 임명 25일 만에 사의 표명... 02:46
    이종섭, 대사 임명 25일 만에 사의 표명..."서울에 남아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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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뉴스외전 총선전략시리즈⑥]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23:05
    [뉴스외전 총선전략시리즈⑥]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독재-친일세력에 권력 못 맡겨‥국힘 '현수막'에 대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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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후보 남편 '다단계' 변호 논란… 06:04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후보 남편 '다단계' 변호 논란…"전관예우 아니지만 사건 사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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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표심잡기' 경쟁 돌입…한동훈 02:07
    '표심잡기' 경쟁 돌입…한동훈 "정치 개같이" 거침없이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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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격전지 지원 나선 여야 선대위… 04:22
    격전지 지원 나선 여야 선대위…"이조 심판 vs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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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현장의재구성] 02:59
    [현장의재구성] "제발 뽑아주십쇼!"…여야 공식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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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42:38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이종섭 사임은 마지막까지 한심"‥"양문석 막말 대신 부동산 문제?‥개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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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티조 Clip] 03:51
    [티조 Clip] "박은정 22억, 공영운 30억 돈 벌기 너무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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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이종섭 사의' 총선 영향은?...여야 후보들 '재산' 논란 23:51
    '이종섭 사의' 총선 영향은?...여야 후보들 '재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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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오늘도총선] 한동훈 02:43
    [오늘도총선] 한동훈 "22억 버는 방법? 조국한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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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정당지지도 00:44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7%, 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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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이조심판' vs '정권심판'…여야 지도부, 전국 각지서 유세 지원 04:18
    '이조심판' vs '정권심판'…여야 지도부, 전국 각지서 유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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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현장연결] 5대 병원장 만난 한총리 02:56
    [현장연결] 5대 병원장 만난 한총리 "전공의들과의 대화체 구성 역할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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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현장영상+] 한덕수, 5대 병원장 간담회... 02:52
    [현장영상+] 한덕수, 5대 병원장 간담회..."응급환자 중심 비상진료체계 유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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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짤막상식] 따져보고 투표하자,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란? 01:16
    [짤막상식] 따져보고 투표하자,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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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인요한, 김건희 여사 문제제기에 02:09
    인요한, 김건희 여사 문제제기에 "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드려“.. 한동훈과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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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티조 Clip] 17:38
    [티조 Clip] "의료개혁, 흥정하듯 뒤집는 일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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