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세단, G90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제네시스는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는 전문가들이 장기간 실제 주행을 해 본 뒤 선정한다며 G90이 안전성과 효율성, 디자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제네시스 G70은 2019년에, GV70은 지난해에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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