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판 대운하' 건설을 재차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초 동·서해를 연결하는 운하 건설은 김일성 주석의 유훈이라며 김 주석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9월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처음으로 운하 건설 의지를 피력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기사에서 대동강∼예성강 구간, 또는 대동강∼청천강 구간을 잇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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