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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튀르키예군이 최근 사흘간 시리아 등에 있는 쿠르드계 무장세력 목표물 수백개를 공습했다고 AFP 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이번 공습은 시작일 뿐이며 쿠르드계 무장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지상군도 투입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일요일인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이뤄진 공습을 통해 시리아 북부, 이라크 북부 등지에서 쿠르드계 무장세력 관련 목표물 471개를 타격하고, 254명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튀르키예는 지난 13일 이스탄불에서 사망자 6명과 부상자 80여명이 나온 폭탄 테러 사건의 배후로 쿠르드 무장 세력을 지목하고 보복 공습에 나섰습니다. 쿠르디스탄노동자당(PKK), 쿠르드민주연합당(PYD) 거점이 타격 대상이었는데요. 이에 쿠르드 무장세력의 반격으로 보이는 공습이 뒤따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양지호> <영상: @AEStoletov 트위터·@Francematospro 트위터·@Epuck10 트위터·@Phantom4711 트위터·@drkerem 트위터·에르도안 대통령 인스타그램·튀르키예 치안군 유튜브·튀르키예 지상군 유튜브> zozo9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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