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서해에서 피격된 공무원을 자진월북한 것처럼 몰아갔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당시 안보라인 정점인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 전 실장은 "서해 피격 공무원을 월북으로 몰아갈 이유도, 실익도 없었다"며 검찰 수사를 강하게 반박해 왔는데요.
검찰은 서 전 실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지인 기자(zin@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