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이중섭 미술상 시상식에서 서양화가 정정엽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 작가는 1980년대부터 꾸준히 사회 문제를 회화에 옮겨왔고, '팥'과 '콩' 등 곡식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여성과 생명력을 표현했습니다.
수상 기념전은 12월 4일까지 서울 중구 아트조선 스페이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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