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보려고 모인 시민들이 안전하게 거리 응원을 마쳤습니다.
서울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젯(24일)밤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예상보다 약 3배 많은 2만6천여 명의 시민이 모였습니다.
경찰과 서울시, 붉은악마는 안전관리 인력 천4백여 명을 배치하고, 주변 차량통행을 막아 자리를 마련하는 등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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