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에서 30km 아름다운 휴양지, 이스키아섬
현지시간 26일, 하루밤 새 쏟아진 폭우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급 별장, 도시 한복판에 생긴 폭포
[산이 집 위로 무너져 내렸어요. 지금은 사라져 버렸네요.]
주택 10채가 무너지고 주민 100여 명 고립
갯벌처럼 변해버린 바닥, 물구나무선 자동차
일렁이는 거대한 흙더미
1명 사망, 1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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