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원한다"…베이징 등 中 곳곳 제로코로나 반대 시위(종합)

2022.11.28 방영 조회수 14
정보 더보기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대 시위 펼치는 베이징 시민들 (베이징 AF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고강도 코로나19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와 우루무치시 화재 사건 희생자들을 위한 집회가 함께 진행되면서 시위자들이 거리를 따라 행진하고 있다. 2022.11.28 jason3669@yna.co.kr (홍콩·베이징=연합뉴스) 윤고은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 등에서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 베이징에서도 성난 주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다. 28일 소셜미디어와 목격자들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밤 10시께 베이징 차오양구 량마차오루 인근에 아무런 구호도 적지 않은 A4 용지를 든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량마차오루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등 각국 대사관이 위치한 곳으로, 각종 호텔과 상업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 영상 속 백지를 든 시민들은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봉쇄 대신 자유를 원한다"라거나 "문화혁명 2.0을 끝내라"라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며 제로 코로나 철회를 촉구했다. 시민들이 든 백지는 검열에 저항한다는 의미로, 백지 시위는 2020년 홍콩에서 국가보안법에 반대하는 시위 때도 등장한 바 있다. 시위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경찰이 주변을 봉쇄하자 시민들은 '거짓말 말고 자존심이 필요하다', '문화혁명 말고 개혁이 필요하다', '영수(領袖) 말고 선거권을 요구한다', '노비 말고 공민이 돼야 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중국 방역정책 반대 '백지 시위'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7일 밤 중국 베이징에서 사람들이 백지를 든 채 우루무치 화재 희생자를 추모하고 당국의 제로 코로나 방역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시민들이 외친 이 구호는 지난달 13일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앞두고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약 9㎞가량 떨어진 쓰퉁차오에 내걸렸던 시진핑 국가 주석 비난 현수막의 내용이다. 시 주석이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이유로 경제를 내팽개쳤고, 문화대혁명을 재연하고, 마오쩌둥이 누렸던 영수 자리를 탐하고, 중국인을 노비처럼 부리고 있다고 비난한 것이다. 당국은 당시 현수막을 게시한 사람을 연행한 뒤 소셜미디어에서 관련 사진과 영상을 차단하고 시위 사진을 공유한 사람들의 계정까지 정지시켰지만, 적지 않은 베이징 시민이 관련 내용을 알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다. 시위대는 또 "상하이 파이팅, 상하이 구금자를 석방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전날 상하이에서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된 사람들을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트위터 영상에는 주변을 지나가던 자동차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리며 시위대를 응원하는 모습도 담겼다. 중국 방역정책 반대 '백지 시위' 지난 27일밤 중국 베이징에서 사람들이 백지를 든 채 우루무치 화재 희생자를 추모하고 당국의 제로 코로나 방역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트위터 캡처] 경찰은 자정이 지나자 시위대를 연행하기 시작해 오전 3시 30분께 시위대를 완전히 해산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명보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백지를 들고 불만을 표시했고 현장에 공안이 대거 출동했다"고 전했고, AFP·로이터 통신도 "베이징에서 사람들이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과 우루무치 화재 참사에 항의하기 위해 백지를 들고 시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상하이에서 전날 늦은 오후 시작된 새로운 시위가 밤까지 이어졌다"며 "경찰이 오후 5시 전에 안푸와 우위안 교차로를 봉쇄하고 바리케이드를 설치했지만 이후 더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은 국가(國歌)와 인터내셔널가(국제 공산당가)를 불렀고 '인민 경찰은 인민을 위한 것이다', '구금자를 석방하라', '인민 만세' 등의 구호를 외쳤다"고 덧붙였다. 또한 창수와 우위안 교차로에는 대부분 20대인 약 500명이 모여들었고, 약 10명이 제로 코로나 정책에 항의하는 손팻말과 백지를 들었다고 전했다. (베이징 AFP=연합뉴스) 지난 27일 밤 중국 베이징에서 백지를 들고 시위에 나선 사람들. 현장의 목격자들은 SCMP에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하면서 일부를 연행해갔다"며 "구호를 외친 이들만 연행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국가 제창을 이끈 한 여성은 "우리는 잘못한 게 없다. 우리는 우리의 의견을 표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을 뿐이다"라며 "그들은 우리에게 발언의 자유조차 주지 않는다. 우리의 목소리는 경청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들은 시위대를 해산시키려 애쓰면서 "집에 가서 월드컵 경기를 시청해라", "에너지를 여기서 낭비하지 말고 집에 가서 네 인생을 즐겨라"라고 말했다. 명보는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어젯밤에도 상하이 우루무치 거리에 많은 사람이 모여들면서 신호등도 무시했고 일부는 거리 표지판 '우루무치중루'(烏魯木齊中路)를 떼어내 버렸다"며 "많은 경찰이 몰려와 버스 가득 사람들을 붙잡아 갔다. 경찰이 연행한 이들을 구타하는 영상도 올라왔다"고 전했다.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전날 저녁 코로나19 사태가 최초로 발발한 우한과 청두에서도 비슷한 시위가 벌어졌다고 SCMP는 전했다. [홍콩프리프레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오후 홍콩대에서 학생들이 중국 시위에 연대하는 백지 침묵시위를 벌이는 모습. 홍콩과 대만에서도 연대 시위가 벌어졌다. 홍콩프리프레스(HKFP)에 따르면 홍콩대에서는 전날 오후 학생들이 백지를 든 채 중국에서 벌어진 시위에 대한 연대를 표하는 침묵시위를 펼쳤다. 이어 당일 저녁에는 2명의 학생이 교내에 우루무치 화재 희생자를 애도하는 포스터를 붙이려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자진 해산했다 홍콩대 학생 저널 '언더그래드'에 따르면 해당 학생들은 중국 본토 출신으로 우루무치 희생자를 애도하는 유인물과 꽃을 갖고 있었다. 대만 타이베이 자유광장에서도 백지와 촛불을 든 사람들이 모여들어 중국 시위를 지지하는 연대 행사를 벌였다고 명보는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신자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의 아파트에서는 화재로 10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우루무치는 지난 8월부터 대부분의 지역이 봉쇄된 상태다. 이 화재가 봉쇄 탓에 제때 진화되지 못해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이 소셜미디어에서 급속히 퍼져나가면서 다음 날 우루무치를 시작으로 26∼27일에는 중국 여러 지역에서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에 동참한 대학도 50여 곳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jk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21128 44

  • [삶] 박세리 06:15
    [삶] 박세리 "원석 찾아 보석 만들어주고 싶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월드컵] 현실이 된다면 치명적인 '김민재 공백'…가나전 수비 플랜B는 03:44
    [월드컵] 현실이 된다면 치명적인 '김민재 공백'…가나전 수비 플랜B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월드컵] 가나 공략 포인트는 수비 뒷공간…벤투, 오늘 '손톱' 세울까 03:44
    [월드컵] 가나 공략 포인트는 수비 뒷공간…벤투, 오늘 '손톱' 세울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Why요?] 붉은악마가 가장 뜨거웠을 때는 언제? 00:47
    [Why요?] 붉은악마가 가장 뜨거웠을 때는 언제?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월드컵] 기적같은 승리 뒤…벨기에에서 모로코 축구팬들 '폭동' 01:57
    [월드컵] 기적같은 승리 뒤…벨기에에서 모로코 축구팬들 '폭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경덕 01:38
    서경덕 "FIFA, 일본 축구팬 욱일기 응원 제지는 아주 적절"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월드컵] 휴일밤 샹젤리제 거리 가보니…모로코 승리 자축팬들로 아수라장 01:57
    [월드컵] 휴일밤 샹젤리제 거리 가보니…모로코 승리 자축팬들로 아수라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55
    "중국, 시위취재 BBC기자 수갑채워 연행한 뒤 몇시간 구타"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윤하, '사건의 지평선'으로 15년만에 지상파 1위 09:43
    윤하, '사건의 지평선'으로 15년만에 지상파 1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곳곳서 '봉쇄 반대' 시위 이어져… 03:55
    중국 곳곳서 '봉쇄 반대' 시위 이어져…"구금자 석방하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中, 봉쇄 반대 시위에 긴장…관영언론 03:55
    中, 봉쇄 반대 시위에 긴장…관영언론 "서민편의에 최선 다해야"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공산당 정권 퇴진 외친 中시위대…딜레마에 빠진 시진핑 03:55
    공산당 정권 퇴진 외친 中시위대…딜레마에 빠진 시진핑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中 봉쇄반대 시위 속 신규 감염 연일 최다…4만명 육박 03:55
    中 봉쇄반대 시위 속 신규 감염 연일 최다…4만명 육박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욱일기 펼치고 응원한 일본 관중석…FIFA 즉각 제지 01:38
    [영상] 욱일기 펼치고 응원한 일본 관중석…FIFA 즉각 제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러 미사일 바닥?…80년대 구형 미사일서 핵탄두 빼고 임시변통 02:10
    [영상] 러 미사일 바닥?…80년대 구형 미사일서 핵탄두 빼고 임시변통
    조회수 78
    본문 링크 이동
  • [삶] 박세리 06:15
    [삶] 박세리 "선수시절 지옥같은 슬럼프…대인기피증 있었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낙서·방정식이 시위 구호?…中 시위대 검열 피하기 03:55
    낙서·방정식이 시위 구호?…中 시위대 검열 피하기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03:55
    "자유를 원한다"…베이징 등 中 곳곳 제로코로나 반대 시위(종합)
    조회수 14
    본문 링크 이동
  • ICBM 발사차량에 올라가 사진찍던 북한군인들 '와르르' 00:23
    ICBM 발사차량에 올라가 사진찍던 북한군인들 '와르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홍콩매체 03:55
    홍콩매체 "월드컵에 中 여론 변화…'제로 코로나' 불만 표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코로나·시위사태 확산에 경기지표 악화 03:55
    중국, 코로나·시위사태 확산에 경기지표 악화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벤투 01:50
    [영상] 벤투 "황희찬 '결장'·김민재 '미정'"…이강인 '중책' 맡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양양 헬기 추락사고 사망 여성 2명 승무원 지인 유력 01:24
    양양 헬기 추락사고 사망 여성 2명 승무원 지인 유력
    조회수 1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손흥민도 호날두도 02:32
    [영상] 손흥민도 호날두도 "불편해"…자꾸 흘러내리는 '싸구려 완장'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임대차 계약 만료 조두순, 안산 현 거주지서 당분간 더 살 듯 03:11
    임대차 계약 만료 조두순, 안산 현 거주지서 당분간 더 살 듯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中공안, BBC기자 감금폭행…들불처럼 번진 '봉쇄 반대' 시위 03:55
    [영상] 中공안, BBC기자 감금폭행…들불처럼 번진 '봉쇄 반대' 시위
    조회수 24
    본문 링크 이동
  • 이승기-소속사, 음원수익 공방 가열… 02:21
    이승기-소속사, 음원수익 공방 가열…"정산 못 받아" vs "정산했다"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양양 추락 헬기 업체 01:24
    양양 추락 헬기 업체 "탑승자 신고 누락은 승무원 오류로 추측"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1:28
    [영상] "킴이 킴에게, 황이 황에게"…호주 베팅업체 인종차별 '밈' 논란
    조회수 28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농부들, 제로 코로나에 판로 막히자 농작물 폐기 사태 03:55
    중국 농부들, 제로 코로나에 판로 막히자 농작물 폐기 사태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中정부, 코로나 봉쇄 반대 시위 확산 부정… 03:55
    中정부, 코로나 봉쇄 반대 시위 확산 부정…"방역 성공 믿어"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03:17
    "미국, 우크라에 150㎞ 미사일 제공 검토…러 본토 타격 가능"(종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中, '봉쇄반대' 시위 확산 부정… 03:55
    中, '봉쇄반대' 시위 확산 부정…"당 영도하 방역 성공 믿어"(종합)
    조회수 28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손흥민 vs 가나 감독 '사제 대결' 눈길…쏘니 퇴장시켰던 심판도 01:38
    [영상] 손흥민 vs 가나 감독 '사제 대결' 눈길…쏘니 퇴장시켰던 심판도
    조회수 46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푸틴, '최후통첩 후 유턴' 반복…오락가락 행보 이유는 03:47
    [영상] 푸틴, '최후통첩 후 유턴' 반복…오락가락 행보 이유는
    조회수 3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2차전 이긴 적 없는 한국…가나 꺾고 '징크스' 탈출? 03:44
    [영상] 2차전 이긴 적 없는 한국…가나 꺾고 '징크스' 탈출?
    조회수 14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축구보다 '깜짝'…코에 '이것' 꽂고 달린 노장에 온라인 '들썩' 01:36
    [영상] 축구보다 '깜짝'…코에 '이것' 꽂고 달린 노장에 온라인 '들썩'
    조회수 39
    본문 링크 이동
  • 03:55
    "중 공안, 시위취재 BBC 기자 수갑채워 연행하고 마구 때려"(종합)
    조회수 3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기적같은 승리에 광분…벨기에서 모로코 축구팬들 난동 01:57
    [영상] 기적같은 승리에 광분…벨기에서 모로코 축구팬들 난동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우승한 줄?…짐 풀고 춤부터 춘 '흥부자' 가나팀 02:27
    [영상] 우승한 줄?…짐 풀고 춤부터 춘 '흥부자' 가나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3:55
    "자유를 원한다"…베이징 등 中 곳곳서 제로코로나 반대 시위(종합2보)
    조회수 15
    본문 링크 이동
  • 美백악관 01:27
    美백악관 "중국에서 평화적 시위 권리 있어"…中 정부 직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월드컵] 첫 실점 때 상대 팔에 공 맞았지만…고의성 없어 득점 인정 01:31
    [월드컵] 첫 실점 때 상대 팔에 공 맞았지만…고의성 없어 득점 인정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월드컵] 벤투호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 가나전 멀티골로 실력까지 증명 02:25
    [월드컵] 벤투호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 가나전 멀티골로 실력까지 증명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1 아이돌 기다리며 '주차장 춤판'…중국 사생팬, 선 넘었다 [소셜픽] 01:10
    아이돌 기다리며 '주차장 춤판'…중국 사생팬, 선 넘었다 [소셜픽]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2 가자 최대병원 또 급습‥ 01:47
    가자 최대병원 또 급습‥"하마스 20명 사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 [뉴스메이커] '5선 성공' 푸틴의 첫 마디는? 01:59
    [뉴스메이커] '5선 성공' 푸틴의 첫 마디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영상] 이스라엘군 03:29
    [영상] 이스라엘군 "하마스 20명 사살"…가자 최대병원 급습 현장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01:55
    "총구 겨눈 선거"…러 대선, 투명 투표함 옆에 군인 선 채 투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6 [자막뉴스] 02:08
    [자막뉴스] "미래 암울"...실험용에서 실전 배치되는 北 신무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중동 산유국 수출제한…국제유가 4개월여 만에 최고 00:42
    중동 산유국 수출제한…국제유가 4개월여 만에 최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푸드플레이션'에 골머리 앓는 지구촌... 먹거리 비용 고공행진 [앵커리포트] 01:39
    '푸드플레이션'에 골머리 앓는 지구촌... 먹거리 비용 고공행진 [앵커리포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EU,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 사망' 대러제재 합의 00:32
    EU,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 사망' 대러제재 합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바이든-네타냐후 통화는 했는데…라파 지상전 이견 01:43
    바이든-네타냐후 통화는 했는데…라파 지상전 이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전기는 끊기고 거리엔 시신이…안갯속 과도위원회에 악화일로 아이티 01:52
    전기는 끊기고 거리엔 시신이…안갯속 과도위원회에 악화일로 아이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종신집권' 푸틴, 짙어지는 확전 피냄새... 02:37
    '종신집권' 푸틴, 짙어지는 확전 피냄새..."징집 피하자" 벌벌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푸틴 사실상 종신 집권‥서방 02:01
    푸틴 사실상 종신 집권‥서방 "공정하지 않은 선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미 02:03
    미 "제재 관련 대화 가능"‥북한, 무응답 속 도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01:29
    "세계 가장 강력한 칩"...엔비디아, 차세대 AI 칩 '블랙웰' 공개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02:21
    "라파 지상전은 실수"..."전쟁 목표 이루겠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7 엔비디아, 차세대 AI 칩 '블랙웰' 공개...젠슨 황 00:49
    엔비디아, 차세대 AI 칩 '블랙웰' 공개...젠슨 황 "새 산업혁명 구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영상] 푸틴 5선 자축과 겹친 크림 강제 합병 10주년, 푸틴의 첫 마디는 01:49
    [영상] 푸틴 5선 자축과 겹친 크림 강제 합병 10주년, 푸틴의 첫 마디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자막뉴스] 푸틴 5선 비판 봇물...서방 02:03
    [자막뉴스] 푸틴 5선 비판 봇물...서방 "자유도 공정도 없는 선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90% 지지 업고 더 세진 푸틴… 05:20
    90% 지지 업고 더 세진 푸틴…"3차 대전" 언급 충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1 가자 최대병원 또 급습‥ 01:48
    가자 최대병원 또 급습‥"하마스 20명 사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국보 맞나? 판다 삽으로 '퍽퍽'…중국서 또 학대 논란 [소셜픽] 00:51
    국보 맞나? 판다 삽으로 '퍽퍽'…중국서 또 학대 논란 [소셜픽]
    조회수 18
    본문 링크 이동
  • 23 해외 방문 전 공관 홈페이지·SNS 확인 02:13
    해외 방문 전 공관 홈페이지·SNS 확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02:04
    "북한, 공격 징후는 없지만…무기 실험 매우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아침에 한 장] 개기일식 마케팅 01:36
    [아침에 한 장] 개기일식 마케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이스라엘軍, 가자 병원 한밤중 '급습'… 01:55
    이스라엘軍, 가자 병원 한밤중 '급습'…"하마스 20명 사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01:09
    "대만에 대해 뭘 알고 있나?" 푸틴 언급에 즉각 반발 [소셜픽]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8 민주 정상회의 서울 개최...中 01:58
    민주 정상회의 서울 개최...中 "美 앞잡이" 맹비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트럼프 01:46
    트럼프 "6000억 공탁금 못내"…바이든 캠프엔 '기록적 모금액'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0 우크라 점령지 '돌아온 영토' 부르며… 00:35
    우크라 점령지 '돌아온 영토' 부르며…"철도로 크림반도 간다"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