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협의회를 만듭니다.
65명의 유가족들은 정부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하고, 진상을 규명하며 책임자들에게 합당한 책임을 묻고자 한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특별수사본부는 오늘(29일) 오전부터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이틀 연속이고, 이태원 참사로 입건된 피의자 가운데 처음으로 세 번에 걸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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