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로 코로나'에 몸살 앓는 세계 경제…내게도 영향? (정철진 평론가)|머니클라스

2022.12.01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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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상암동클라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상암동클라스 / 진행 : 이가혁 [앵커] 당장 내 돈이 되는 지식 머니클라스 시간입니다. 저 같은 경알못, 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경제 코너를 늘 꿈꿉니다. 오늘(1일)의 키워드 먼저 보시죠. < 중국 '제로 코로나'에 몸살 앓는 세계 경제 > 중국 전역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년 넘게 이어진 강력 봉쇄조치, 소위 말하는 제로 코로나 정책에 많은 중국인들이 이제는 못 참겠다, 폭발한 건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공산당 검열과 통제에 항의하는 백지시위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위드코로나 정책을 선택한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이거 다른 얘기 같기는 한데 사실 이 중국의 봉쇄 정책이 우리 경제까지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오늘의 키워드 '중국 '제로 코로나'에 몸살 앓는 세계 경제' 가지고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경제 맥을 짚어주는 도사님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오늘도 맥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진/경제평론가 : 안녕하십니까?] [앵커] 날씨가 너무 추운데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시와 통제의 나라라고 합니다, 중국. 그런데 이렇게 시위가 벌어져서 저는 깜짝 놀랐어요. 시진핑을 직접 거론하면서 시민들이 시위를 하는데 제2의 천안문 사태 나옵니다. 아까 월드클라스에서 장갑차 막 나오는 영상도 봤는데요. 그만큼 중국인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항의를 하는 게불만이 많이 쌓인 탓이겠죠.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코로나 봉쇄, 코로나 폐쇄 정책에 거의 임계점에 다다른 것이고 이제 못 참는 그런 수준까지 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로코로나 정책 벌써 시기로 따지면 2년이 넘었고요. 3년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가 얼핏 생각하기에도 코로나라는 게 바이러스잖아요. 바이러스를 제로로 만든다는 것이 이게 말이 안 되는 건데 지금 시작할 때만 해도 시진핑 주석과 공산당은 자신들의 자신감, 방역에 대한 자신감을 표방하면서 제로 코로나 정책을 내세웠었습니다. 그런데 방법은 상당히 과격하고 또 단순할 수 있습니다. 뭐냐? 확진자가 발생을 하면 그 사람의 주거지, 직장을 다 봉쇄해 버리는 겁니다. 굉장히 그냥 뭐 엄청난 충격들 아니겠습니까?] [앵커] 그래서 얼마 전에 아파트에서 화재가 났는데 그 문 잠근 것 때문에 피해가 커진 것 아니냐. 그래서 국민들이 더 반발하더라고요. [정철진/경제평론가 : 이런 코로나 봉쇄의 처음 시작은 6개월이겠지, 1년이겠지, 길어봤자 2년이겠지. 그런데 2년이 넘어서면서 한계에 다다랐고요. 이 사이에 또 어떤 의혹제기가 있었느냐. 시진핑 주석이 3연임에 성공을 했잖아요. 이게 제로코로나라는 게 일종 정치적 목적 아니야, 이런 의혹까지도 함께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시진핑 주석은 3연임에 성공을 했었는데 제가 앞서 한계, 임계점에 다다랐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바로 이런 상황에서 이제 중국의 신장지역에서 봉쇄 때문에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난 거예요. 불이 났는데 탈출을 해야 되는데 막혀 있는 상황 때문에 더 피해가 커지게 되는. 이렇게 되면서 마치 들불이 퍼지듯 전국 중국 전역에서 제로 코로나. 코로나 봉쇄에 반대하는 시위가 나오고 있는데 화재가 발생했던 신장 지역 뿐만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의 대도시들 상하이, 베이징, 전국에서 사람들이 다 나오게 됐고요. 시위의 내용도 처음에는 반봉쇄, 봉쇄 정책 풀어라라고 하다가 지금 이렇게 트위터나 이런 데서 나온 영상을 보면 반정부 시위로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시진핑 얘기도 하고. [정철진/경제평론가 : 시진핑 물러가라, 공산당 퇴진. 아예 민주주의를 받아들여야 된다 이런 식으로 아주 시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앵커] 그래서 아까 한국의 홍대 앞에서도 중국 유학생들이 시위까지 벌이는 상황인데 이렇게 지금 상황을 설명해 주신 게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이 그러니까 중국의 경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그러니까 역시 중국이 세계 공장이다 이런 말도 있는데 세계 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 겁니까?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우리 시각이 머니클라스니까 당연히 경제적으로 포커스를 좀 가야 될 것 같은데 중국 경제. 말씀하신 대로 세계의 공장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세계의 백화점에 초입도 됩니다. 즉 생산뿐만 아니라 소비도 함께 담당하는 그런 식으로 존재감이 커졌는데요. 표를 보면 전체 세계경제의 거의 한 20%, 많게는 4분의 1분. 연관 효과까지 보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경제 규모에서 미국 사이즈가 크다고 하지만 중국이 턱밑까지 추격해 오고 우리나라와 관계에서 보면 무역 관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무역, 수출, 수입을 하는 나라가 바로 중국입니다. 얼마 전에 저희 머니클라스에서도 우리 한국의 지금 무역이 흔들린다. 8개월 연속 무역적자다 이런 이야기를 전해 드렸었는데 왜 이렇게 무역적자가 길어지는가.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지고 원자재 비용이 올라가는 그런 내용도 있지만 핵심은 바로 여기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은 수출을 하는 데가 중국인데 중국이 제로코로나, 코로나 봉쇄 때문에 거의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거든요, 경제 상황이. 그럼 당연히 우리가 수출을 많이 하는 우리의 수출까지도 타격을 받게 되면서 우리의 무역적자에도 같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볼 수가 있겠고요. 또 하나가 세계 경제에 대한 그런 부분이기도 한데 우리가 보통 중국을 얘기할 때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앵커] 뭡니까? [정철진/경제평론가 : 못해도 7% 성장. 빠오류는 못해도 6% 성장인데 올해 중국 경제. 글쎄요, 4%도 위태하고 3%까지도 오고 있는데요. 표를 통해서 한번 볼까요. 2020년 1분기. 당시는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가 마이너스 성장을 했었는데 그 뒤로 이제 코로나 봉쇄를 쭉 하면서 올 3분기에 0.4. 오미크론이 터지면서 다시 한번 제로코로나를 강력하게 코로나 봉쇄 밀어붙이다가 또 0%대까지 떨어졌었고요. 이런 상황이라면 올해 경제 성장률도 이게 이어진다면 거의 4% 밑으로 떨어질 것 같고 당연히 세계 경제, 한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못해도 6%라는 말이 나왔던 중국이 지금 0.4라는 수치를 받아들었으니까 세계 경제에도 정말 충격적인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제가 머니클라스를 하면서 느끼는 게 외신 그러니까 외국 사례, 외국 뉴스 같은데 결국 우리 주머니까지 영향을 주더라고요.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럼요.] [앵커] 그러면 이미 지금 내년부터는 경제가 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 있는데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언제까지 갈지. 또는 봉쇄 또는 시진핑 반대 이 시위는 또 언제까지 갈지, 얼마나 커질지. 이거는 전 세계가 다 주목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주식 투자하는 분들도 관심이 많을 텐데 일단 경제성장률. 내년에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는 경기침체에 내년 여름께 빠질 것이다라는 게 거의 유수의 기관에서 대부분의 전문가가 예측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정말 힘든 2023년이 될 것 같은데요. 그러면 좀 희망은 없는 거야, 반전은 없는 거야라고 할 때 크게 두 가지의 이슈를 뽑습니다.] [앵커] 어떤 겁니까? [정철진/경제평론가 : 첫 번째는 미국이 굉장히 돈줄을 죄잖아요. 금리를 올리고 올리고 올리고 강력 긴축을 하고 있는데 이 긴축 속도를 조금 풀어주면서 그러면서 인플레이션도 보고 돈 좀 풀면서 한 번 정도의 세계 경제를 완전히 침체에서 구할 수 있는 그런 이슈가 하나 있고요. 그 다음 뭐냐? 바로 코로나 봉쇄 완화입니다. 왜냐하면 중국이 지금 코로나 봉쇄를 통해서 완전히 눌러놨잖아요. 그러니까 특별한 경기 부양을 하지 않더라도 봉쇄만 풀어도 소비 부분의 성장률은 2%포인트, 3%포인트는 그냥 업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코로나 봉쇄에 대해서 많이 주목하고 있는데 표를 통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중국, 저게 국기 보이시죠? 외에는 거의 다 내년 전망치가 0%, 그다음에 역성장, 해봤자 1%인데 유일하게 만에 하나 중국이 좀 힘을 내준다면 거의 4%, 5%대가 가겠고요. 중국이라는 엔진이 돌아가면서 세계 경제를 한번 끌어주기를 바라는 그런 차원이 있기 때문에 아마 경제뿐만 아니라 주식하는 분들도 매일 코로나 봉쇄를 푸네 마네, 이래서 못 푸네, 풀어야 되네, 내년 여름에 푸네, 연말에 푸네 계속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저런 또 뜻이 담겨 있다. 이렇게 해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래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멘트가 뭐 나올까. 경제에 관심 많은 분들도 신경을 쓰더라고요. 그리고 또 NYT 뉴욕타임스 보도를 보니까 서방은 최악을 피하기 위해서는 시위의 조기 진정을 또 시진핑 정권의 몰락을 위해서는 시위가 더 번지기를 바라야 된다 이런 딜레마에 빠졌다 이런 보도도 했더라고요. 전 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데 그렇다면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이 언제 풀릴 거라고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까? [정철진/경제평론가 : 기본적으로 처음에 나왔었을 때, 즉 시진핑 주석과 공산당의 우회적인 입장은 내년 3월에 양회라는 중국의 굉장히 큰 행사가 있습니다.] [앵커] 중요한 결정들이 나오는 거죠.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 양회에서 공식적으로 코로나 봉쇄, 제로 코로나 정책을 푼 다음에 4월, 5월, 6월 따뜻해지는 봄, 여름으로 가잖아요. 그러면 내년 5월, 6월께 정도에 이 제로 코로나를 끝내고 코로나 봉쇄를 풀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이제 그런 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앞서 우리가 화면도 봤지만 어마어마한 시위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중국 공산당도 갈등에 빠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데요. 현재 두 가지 시선이 존재합니다. 첫 번째 시선은 기존의 공산당의 행태를 봤을 때 오히려 이렇게 중국 시민들이 강력하게 반발을 하면서 더 강력하게 제압을 할 것이다.] [앵커] 더 쫀다. [정철진/경제평론가 : 더 쫀다. 그러니까 코로나 봉쇄는 1, 2월도 아니라 내년 여름까지도 갈 정도로 더 압박할 거다라고 하는 하나의 설이 있고요.] [앵커] 강경론이라고 할 수 있네요. [정철진/경제평론가 : 강경론. 두 번째는 조금 다른 시선인데 제로코로나 정책은 시진핑 주석과 공산당도 끝내고 싶어한다. 그런데 그동안에 명분이 없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우월을 표하기 위해서 코로나 봉쇄, 제로코로나를 했는데 은근슬쩍 풀면 어떡해요. 풀었을 때 만에 하나 확진자 수가 4만 명, 5만 명 나오면 스스로 자기 모순에 빠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가운데 저렇게 중국 시민들의 반시위 정책 또 IMF 같은 곳에서 코로나 정책 재보정해야 된다. 이렇게 좀 판을 깔어줍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명분 삼아서 시진핑 주석과 공산당도 이참에 자연스럽게 코로나 봉쇄를 제로 코로나를 끝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골드만삭스 같은 곳에서는 원래 예상했던 내년 3월 이후 아니야. 더 빨리 풀 수도 있어 이런 전망도 그러나 다수설과 소수설로 보면 그냥 더 압박할 거야가 일단 다수설이고요. 그런데 오히려 이런 계기가 역설적으로 코로나 봉쇄를 빨리 풀 수 있을 것 아니냐 하는 게 소수설이기는 한데 두 가지 시선이 함께 존재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이게 계속 시위가 번지고 있고 굴러가는 이슈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좀 더 지켜봐야 될 필요가 있겠네요. 그런데 만약 중국 시위로 제로 코로나 정책이 확 완화가 되면 중국으로 돈이 또 몰릴 것 같아요. 그러면 당장 우리 환율은 어떻게 될까요? [정철진/경제평론가 : 정확한 지적이신데요. 지금 우리가 킹달러, 갓달러 무조건 달러만 가져야 돼, 달러를 손에 넣어야 돼 그런 이유는 금리 때문입니다. 금리가 높고 앞으로 더 올라간다고 하니까 따져보면 돈을 벌 수 있는 수준이 내가 왜 투자해, 내가 어디 왜 가. 그냥 달러 가지고 은행에 두면 되는 거 아니냐라는 그런 것 때문에 사람들이 달러를 찾고 또 달러를 찾고 그러니까 달러만 승승장구를 한 건데 말씀하신 대로 이제 중국이 푸는 거예요. 중국에서 한번 으쌰으쌰 뭔가 기회가 나올 것 같다면 달러가 지갑에 있지 않겠죠. 금리가 높기는 하지만 내가 저기에서 투자를 해 보면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면 달러가 이제 다시 금고에서 미국에서 밖으로 밖으로 쏟아져 나오게 되면 우리가 그동안은 달러를 가지려고 해서 달러의 몸값이 치솟았는데 이제는 달러 대신 신흥국 주식, 달러 대신 중국 주식, 달러 대신 우리 한국 주식. 이런 걸로 원자재로 가게 된다면 실제로 달러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어서 지금 위안화 약세, 원화 약세 문제가 크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코로나 봉쇄가 환율로 따지면 오히려 달러 강세를 약세로 바꾸는 그런 계기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건 좀 어떻게 보면 일부 산업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겠네요. 이제 마지막 제가 사실은 기다렸던 질문입니다. 제로코로나 완화가 되면 주식 투자에도 관심이 많은데 수혜주, 좀 구체적으로 뭘 꼽아주시겠습니까? [정철진/경제평론가 : 중국 투자하시는 분들은 항상 2개로 나뉩니다, 스타일이. 첫 번째는 중국이 4차 산업혁명에도 굉장히 강점에 있어요. 그러니까 신재생이라든가 전기차라든가 이쪽에 산업 주식을 노리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저는 코로나 봉쇄가 풀린다면 이쪽은 기회가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미국의 견 계속될 것 같아서 그 소비 사이드 쪽. 저희가 보면 중국의 소비가 풀리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리오프닝이라고 우리가 얘기했던 것이 중국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한국에 상장되어 있는 화장품이라든가 호텔 면세점이라든가 항공이라든가 그리고 또 미디어, 엔터. 이건 한한령도 같이 풀리게 된다는 전제 하에서 오히려 중국 관련 주에서는 소비주 쪽으로 접근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또 그런 제안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봉쇄가 풀려서 밖으로 나온 중국 국민들이 어떤 걸 소비하느냐를 지켜봐야 할 시점이겠네요. 알겠습니다. 오늘 지금까지 머니클라스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중국 이슈가 우리 돈에 미치는 영향 알아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가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2120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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