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14일) 7시 반쯤 서울 화곡동에 있는 숙박업소 5층의 한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살 하 모 씨 등 투숙객 3명과 인근 지구대 경찰 등 모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 침대 위에서 불이 처음 시작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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