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피의자로 입건해 오늘(2일) 처음으로 소환합니다.
김광호 서울청장은 지금까지 소환된 인사 가운데 가장 고위급인데요,
특수본이 어제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 등 경찰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이른바 '윗선' 수사를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기자]
오늘 피의자로 첫 소환인데 혐의 인정하십니까?
[김광호 / 서울지방경찰청장]
저는 지난번 11월 17일날 국회에서 숨김과 보탬이 없이 이야기를 했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숨김과 보탬이 없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 치안 총책임자로서 유가족에게 하실 말씀 없으신가요?
[김광호 / 서울지방경찰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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