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부터로 예정됐었던 철도노조의 파업은 사측과 합의가 나오면서 철회됐고 모든 열차가 정상적으로 오가고 있습니다.
노사는 올해 임금을 지난해 대비 1.4% 이내로 올리고 인력을 충원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오늘 오후 조합원 총회에서 이같은 잡정합의안이 인준이 되면 협상은 최종 타결됩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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