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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곽관용/김현정 예산안·이상민 해임안, 여·야 극한 대립‥해법은? 국민의힘 "내년도 예산안 처리 총력 다해야“ 곽관용 “마지막 날인 9일까지는 여·야 합의 통해 예산안 처리되길 희망” 곽관용 “민주당에서 분양주택 1조 1300억 원 예산 전액 삭감 한다는 것 여당에서 받아들이기 힘들어” 예산안 심사 ‘지연’ 책임..여·야 입장은? 국회 예산소위 파행..여·야 ‘네 탓 공방’ 김현정 “공공 임대주택 예산이라든지 노인청년 일자리 예산이라든지 이런 민생 관련 예산들은 증액해야한다는 입장” 곽관용 “야당에서 본 회의 자체를 거부할 수밖에 없도록 다른 안건 들고 나와” 김현정 “법사위 민생법안들도 57개 정도 계류 중..반드시 처리해야 할 내용이었지만 법사위 국민의힘 간사가 심의에 응하지 않아” 곽관용 “집권 1년 차 처음으로 정한 예산..오히려 방해하고 있다는 건 말이 되지 않아” 김현정 “이상민 장관 이미 국민들과 유족들로부터 파면 선고 받으신 분..유족들 절규 외면할 수 없기 때문에 예산안과 별개로 해임 요구한 것” 곽관용 “여·야 합의 이룬 상황에서 해임건의안 단독으로 제출한 것 충격적” 김현정 “예산안 심의하는 단계에서 국민의힘은 어떠한 의견도 내지 않고 이상민 장관 방탄하는 태도 보여” 10·29 참사 유가족 기자회견‥내용은? 유가족 "이상민·윤희근·김광호 '진짜 책임자'" 유가족, 이상민 장관 경질 요구 곽관용 “정부가 유족들에게 좀 더 진심으로 다가가고 도의를 다하는 모습 필요” 김현정 “한 달 동안 책임지는 사람 한명도 없고 가장 큰 책임 져야 할 행안부 장관이나 서울청장 등에 대한 조사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김현정 “이상민 장관의 정치적 도의적 책임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헌법과 법률에 근거해 나오는 것” 곽관용 “향후 국정 조사 통해 유가족과 국민 모두 납득할 만큼 충분한 사회적 논의 진행해야” 김현정 “국정 조사, 이상민 장관 변명 들어주는 자리로 전락할 가능성 있어”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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