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차 시상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스포티지는 패밀리 SUV와 하이브리드카 등 2관왕을 차지했고, EV6는 전기차 부문에서 올해의 차로 뽑혔습니다.
또 제네시스 GV70은 올해의 중형 SUV로 선정돼 총 12개 부문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가장 많은 4개의 상을 차지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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