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는 소폭 내리고, 실손 보험료는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1월 계약일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1%대까지 내리는 방안을 검토중인데요.
자동차 보험은 차량 소유자가 가입하는 의무 보험으로 서민 물가에 직결될 수 있습니다.
반면, 과잉 진료로 적자가 늘어난 실손 보험료는 10%대 중후반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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