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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상암동클라스 / 진행 : 이가혁
[앵커]
마지막으로 짧게 그래도 불안하다. 플랜B를 마련한다면 노후자금 마련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김광석/한양대 겸임교수 : 좋습니다. 노후 준비에는 크게 두 가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가 바로 개인연금이죠. 그리고 두 번째가 바로 주택연금인데요. 개인연금 같은 경우는 연 180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습니다. 700만 원까지는 또 세액공제가 되고요. 그리고 주택연금이 있습니다. 9억 원 이하의 주택이다. 그러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고 다주택자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입 당시 주택 시세, 주택시세로 연금액을 지급하는 것이고 55세부터 부부 중 한 명이라도 만 55세가 되면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연금도 잘 활용하신다면 노후를 좀 탄탄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의견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가입 당시 주택 시세다 이것도 잘 살펴봐야겠네요. 연금액 늘리는 방법이나 노후 준비하는 방법은 또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광석/한양대 겸임교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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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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