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달걀을 맞을뻔했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영국 런던 북부 루턴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던 도중, 국왕을 향해 달걀이 날아들었습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
갑자기 경호원이 국왕에게 바짝 접근해 국왕을 보호합니다.
한 20대 남성이 달걀을 던진 건데, 국왕이 맞진 않았지만 이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도 찰스 3세는 요크에서 20대 대학생이 던진 달걀을 맞을뻔했는데요.
이 남성은 군주제에 반대하는 의미로 달걀을 던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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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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