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이 이르면 내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점심식사를 함께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어제 브리핑에서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대표팀이 귀국하면 격려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르면 내일 오찬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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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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