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후 귀국한 축구 대표팀 황희찬 선수는 "첫 두 경기를 부상으로 못 나와 아쉬운 마음이 컸다"면서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3차전 결승골을 터뜨린 황 선수는 "너무 좋게 골로 연결이 되고 16강에 진출해서 너무 기뻤다"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월드컵과 비교해 "결과적으로 이번 대회에서 조금 더 좋은 결과를 냈다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월드컵에선 많이 긴장했지만 한번 경험을 해본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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