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특히 강팀에 주눅 들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이른바 중꺾마 정신을 보여줬습니다.
어려울 때에도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걸 증명해 준 것 같아서 더욱 고마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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