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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물가로 유명한 뉴욕 맨해튼에서는 연어와 크림치즈가 들어간 베이글 하나에 물 한 병만 사 먹어도 우리 돈으로 2만 6천 원 정도가 든다고 하죠. 그런데 100달러, 우리 돈으로 13만 원이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미국의 한 코미디언이 '뉴욕에서 100달러로 한 달 살기' 영상을 기록해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그가 한 달 동안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일상적인 모습은 물론, 물물 교환, 포인트 사용, 무료 식사 방법같이 돈을 아껴 쓰는 방법들이 담겼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 중에는 '100달러로 살아가는 도전'을 따라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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