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꺾마' 열풍 쏘아올린 대표팀…윤 대통령과 저녁 만찬

2022.12.08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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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오늘(8일)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해 추가 업무개시 명령을 내렸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파업 사태의 핵심 쟁점인 '안전운임제'가 사라지는 것은 막자면서, 3년 연장안부터 처리하자고 정부·여당에 제안했는데요. 국민의힘은 거부했습니다. 어제 귀국한 우리 축구 대표팀은 잠시 뒤 윤 대통령과 만찬을 갖는데요. 대표팀이 불러일으킨 열풍 소식까지 유한울 체커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추가 발동> "이르면 내일이다"를 반복했던 정부의 추가 업무개시 명령, 오늘 내려졌습니다. 지난번 시멘트 분야에 대해 발동한 지 9일 만입니다. 첫 관문, 임시 국무회의에서의 의결입니다. 오늘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경제 위기 상황에서 우리 경제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자 최선의 노력입니다. 화물연대 여러분, 국가 경제를 볼모로 하는 정당성 없는 집단운송거부를 지금이라도 철회하고 조속히 각자의 위치로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불법에 타협하지 않고 그 책임을 엄정하게 묻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윤 대통령, 곧바로 재가했고요. 정부는 바로 집행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현장조사 중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어떤 분야 화물차주들에게 업무에 복귀하라고 지시한 것일까요. 바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입니다. 다 합쳐서 1만여명 규모로, 지난번 시멘트 분야 2500명에 비해 많이 늘었습니다. 관련 부처 장관들이 총출동해서, "어서 복귀하라!" 압박했습니다. [추경호/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철강재 출하량은 평시 대비 약 48% 수준에 불과하여 약 1조3000억원의 출하 차질이 발생하고 있고, 석유화학 제품도 평시 대비 겨우 20% 수준으로 출하됨에 따라 출하 차질이 약 1조3000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 원칙하에 미이행 시 강력한 형사고발과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정부의 강경 대응, 벌써 15일째입니다. 현장 노동자들은 어떠한 상황일까요. 먼저 14년차 오일탱크로리 운전기사 이금상 씨입니다. 정유업계는 올 4월부터 화물연대에 가입해서, 이씨에게는 이번이 첫 파업인데요. 차를 굴리지 않아도 나가는 고정비용 때문에, 생계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정유 분야는 수입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상황이 나은데 왜 안전운임제를 해야 하느냐" 며칠 전 주호영 원내대표가 한 말이죠. 이 말에도 적극 반박했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 5일) : 유류운송용 탱크로리 화물은 특성상 과적이 불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에 있는 주유 시설 사이를 오가기 때문에 과로의 가능성도 없으며, 기름을 채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적재 대기 시간도 상대적으로 매우 짧습니다.] [이금상/14년 차 오일탱크로리 운전기사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어제) : 저희 같은 경우는 거의 시내 주행이거든요. 거리로 따져보면 저희가 운임이 높을 수밖에 없어요. 높은데, 문제는 시내 주행이다 보니까 사고 위험 많죠, 그다음에 시간 많이 걸리죠, 피로도 높죠, 그다음에 장비 소모가 많이 돼요. 나중에 그걸 금액으로 총체적으로 환산했을 때 우리 장거리 주행보다도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수익이 나은 게 아니에요.] 정부와 여권의 또 다른 주장, 비조합원들은 화물연대와 생각이 또 다르다는 것이죠. 이번에는 컨테이너 화물 운송 노동자인 김윤진 씨 이야기입니다. 화물연대에 속하지 않았지만, 파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윤진/컨테이너 화물운송 노동자 (어제) : 사실 안전운임제가 제일 강조가 되고 있는 게 운반비긴 하지만. 그 부분이 좀 됨으로써 일주일에 네 개 이상을 뛰어야 되는 왕복하는 그 탕 수를 일주일에 세 개 내지 네 개 정도로 조금 줄일 수가 있거나 아니면 좀 느슨하게 늘릴 수가 있거나, 근무 시간을. 그런 식으로 조절이 가능했기 때문에 안전운임제의 역할을 좀 많이 보고 도움이 좀 많이 됐었기 때문에 저는 비조합원이지만 지금 파업에 동참을 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2020년부터 도입된 안전운임제, 화물차주들은 "숨구멍"이라고 표현합니다. 당시 '3년 일몰제'로 도입됐기 때문에, 더 이상 논의가 진전되지 않으면 이제 이번 달 31일 이후에 사라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러한 성토도 나옵니다. [이성철/화물연대 시멘트운송 조합원 (어제) : 안전운임제는, 제가 딱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은, 화물노동자의 숨구멍이라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요, 최소한의 숨구멍. 숨 쉬고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사람이 살려면. 집에서요, 전화가 오는데 목소리가 막 벌벌 떨려요, 집사람이. 미치겠어요. '일하면 안 되냐, 왜 파업을 이렇게 해야되냐, 이러다가 수입이 끊기면 큰일 난다' 이런 말을 막 들어요.] 그래서 이 '숨구멍' 유지하기 위해 민주당은 정부·여당이 내놓은 '3년 연장안'부터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당장 3년 연장하기 위해 관련 법안을 처리해야 하는 국토위 소속 의원들이 나섰는데요. 그대신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로만 돼 있는 적용 품목을 확대하는 데 대해서는 여야 합의기구를 구성해서 더 논의해보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3년 연장 먼저 걷어찬 것은 화물연대"라면서, '선복귀 후논의' 입장 고수하고 있는데요. 추가로 들어오는 소식은 다정회 중에 더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인호/더불어민주당 의원 : 정부와 여당이 품목 확대와 관련한 어떠한 협상도 거부한 채 일몰 상황이 다가오는 이때, 안전운임제의 지속이 가장 최우선 과제입니다. 아울러 법안 개정과는 별개로, 안전운임제 품목 확대 등을 계속 논의하기 위한 국토위 산하 여야 합의 기구를 동수로 구성할 것을 국민의힘에게 제안합니다.] 두 번째 픽은 <#중꺾마>입니다. 9%의 확률을 뚫고 월드컵 16강에 올라간 우리 축구 대표팀입니다. 이 16강행을 확정지었던 포르투갈전의 짜릿함, 아직도 생생한데요. 당시 조규성·권경원 선수가 들고 나왔던 태극기, 여기서부터 '중꺾마' 열풍 시작됐습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손흥민 선수도 이 말에서 힘을 얻었다고 밝혔죠. [손흥민/축구대표팀 (어제) : '저한테는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라는 마음처럼 선수들이 그런 가능성을 보고 진짜 달려갔던 거 같아요. 사실 저희가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과연 저희한테 몇 프로의 가능성이 있었을까요. 하지만 선수들은 그거를 믿고 있었고, 그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선수들이 정말 최선을 다하고 투혼을 발휘해서 그런 경기를 할 수 있었는데, 저한테는 너무나도 멋있는 말들이고 선수들한테도 영향을 줬던 부분이라서…] '중꺾마'는 온라인 상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죠.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 "즐겁고 내용만 보람차면 충분히 의미 있다" 이렇게, 요즘 우리들의 팍팍한 마음을 달래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 대표팀의 환영 행사, 우리는 모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4년 전처럼 계란을 던지는 부끄러운 모습은 없었습니다. 우리 선수들도 성장과 믿음, 희망을 이야기했습니다. [조규성/축구대표팀 (어제) : 1년 1년 매 시즌마다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또 증명해내면 좋은 기회가 또 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포르투갈전에 희찬이 형이 두 번째 골 넣고 나서는 진짜 눈물이 나왔고 저도 지금도 생각하면 울컥한데, 그때만큼 진짜 축구하면서 행복한 기억이 없었던 것 같아요.] [황희찬/축구대표팀 (어제) : 저도 저희 팀을 믿고 저희 국민들이 많이 응원해 주시는 부분들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더 제가 잘하는 부분들 그리고 자신감 있게 더 할 수 있었던 부분들이 컸던 것 같아요. 어린 선수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선수들도 자신 있게 결국 마지막에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고, 저희 대표팀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자신감과 미래를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제는 떠나는 벤투 감독도 빼놓을 수 없죠. 역시 그 감독에 그 선수들입니다. 벤투 감독도 감동적인 말을 남겼는데요. 지난 9월 이미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선수들에 공유했다고도 밝혔습니다. "감독님의 마지막 경기를 벤치에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손흥민의 말이 이제야 완전히 이해가 됩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어제) : 사실 인생뿐만 아니라 저희 축구에 있어서도 중요한 거는 저희가 하는 것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무엇을 해야 될지 알고, 그리고 그것에 따른 원칙을 정하고 이런 부분들은 사실 축구뿐만 아니라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년 동안 항상 존중하면서 이런 열정들을 보면서 선수들과 같이 했는데 상당히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대표팀, 오늘 저녁에는 윤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하는데요. 이 소식은 나중에 또 전해드리도록 하고요. 북한 조선중앙TV가 이번 월드컵 우리의 마지막 경기인 브라질전을 어젯밤 녹화 중계했습니다. 그동안의 경기들은 중계한 적이 없었는데요. 혹시 8강에 실패해서 내보낸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중계 중에는 손흥민 선수에 대해 처음으로 자세히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조선중앙TV (어제) : 팀의 주장인데, 나이는 서른 살이고 키는 183cm입니다. 토튼햄 홋스퍼팀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국제경기에 처음으로 진출했었습니다. 남조선팀에서는 공격수 7번 손흥민 선수가 기본 주력선수입니다. 따라서 브라질팀에서 보면 손흥민 선수에 대한 철저한 방어를 조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는 사전조사가 부족했던 것일까요. 중계 화면을 좀 살펴보면요. '고계성'이라는 선수 이름, 옆에 9번이라고 적혀 있죠. 조규성 선수를 저렇게 적은 것입니다. 또 '백성호'는 백승호 선수네요. 이 역시도 그냥 웃어넘길 수 있을 정도로… 이번 월드컵, 정말 아름다운 여정이었습니다. 좋은 것은 자꾸 들어야죠. 손흥민의 '중꺾마' 발언, 다시 한번 들으면서 두 번째 픽 마무리합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어제) : 저희 팀한테도, 또 많은 대한민국 국민분들한테도 그런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단어, 또 이런 문장이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유지돼서, 축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꺾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세 번째 픽은 <참사 악용>입니다. 미국 의회가 주한미군 병력을 그대로 유지하는 내용의 내년도 국방예산 합의안을 공개했습니다. 2만 8500명 규모인데요. 이 병력을 유지하기 위해 바이든 정부가 제출한 6800만 달러, 우리 돈 9백억원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 입장도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한미 양국, 여기에 더불어 요즘에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도 예의주시하고 있죠. 북한의 해킹 조직이 이태원 참사 당시 중대본 보고서를 위장해, 사이버 공격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소식도 함께 들어와 있습니다. 다음 픽은 <"하나님, 꼼짝 마">입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이 발언, 다들 기억하시나요.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유튜브 '너알아TV' /2019년 10월) : 나는 하나님 보좌를 딱 잡고 살아. 딱 잡고.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전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회장을 지내기도 했죠. 그런데 한기총이 전 목사의 이러한 주장과 교리들을 놓고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기총 내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전 목사의 주장과 교리, 비성경적이고 명백한 이단이라고 결론지었는데요. 조사 과정에서 전 목사는 모두 3차례 출석 요구에도 불응했습니다. 한기총은 15일 실행위원회를 열어서 제명 여부, 최종 결정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픽 <퇴출 확정>입니다. 게임회사 위메이드가 만든 암호화폐 '위믹스'가 오늘 오후 3시를 끝으로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위메이드는 자사 게임에서 얻은 재화를 위믹스로 교환한 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현금화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국내 4대 거래소가 지난달 상장폐지한 것입니다. 위메이드가 제출한 유통 계획량을 훌쩍 넘겨 유통된 데다가, 제출 받은 자료에도 오류가 많았기 때문인데요. 위메이드는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투자자들의 손실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뉴스픽은 여기까지입니다. 들어가서 원픽 뽑겠습니다. 뉴스픽5였습니다. 유한울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21208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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