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감산을 계기로 미국과 멀어진 사우디아라비아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파격 의전하며 환대했습니다.
시 주석을 태운 비행기는 사우디 공군 전투기 넉 대가 호위했고, 빈살만 왕세자가 성대한 환영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번 사우디 방문 기간 동안 약 40조 원 어치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새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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