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축구 대표팀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끝까지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커다란 울림을 받았다"며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국가대표와 국민을 하나로 묶는 힘이 됐다"고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착용했던 주장 완장을 윤 대통령에게 전달했고, 선수들은 직접 사인한 축구공과 유니폼을 선물했습니다.
최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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