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이 2025년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배터리 합작 공장을 건립한다고 조지아주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현대자동차와 SK온은 조지아주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며, "공장 설립으로 40억~50억 달러 투자와 3천5백 개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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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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