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들어온 소식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조금 전 시작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과의 전화회담에서 도쿄올림픽을 1년 정도 연기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선수들의 준비 문제 등을 고려해 이렇게 제안할 것이라고 NHK는 전했습니다.
안의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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