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항공', '갑질 항공'의 오명을 쓰고 있는 대한항공에 또 하나의 태풍이 불고 있어.
한진그룹 경영권을 둘러싸고 조현아, 조원태 남매의 난이 벌어진 거지.
아버지인 고 조양호 회장의 뒤를 이을 '후계자는 바로 나'라며 서로 들고 일어난거야.
어찌보면 한국 재벌가의 흔한(?) 경영권 분쟁처럼 여겨지지만 내막을 알고 보면 흥미진진한 구석이 아주 많아.
막장 드라마급 전개로 내달리고 있는 대한항공의 남매전쟁,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알아볼까?
#대한항공 #주주총회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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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ㅣ김경미 기자
제작ㅣ정수현 기자
내레이션ㅣ정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