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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n번방' 사건 등을 두고 국민적 공분이 높아지면서 핵심 피의자 조주빈이 어떤 인물인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조주빈이 "악마의 삶"이라고 말한 이유는?
A.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조주빈, 자신을 '악마'라며 과대 포장한 것. 조주빈, 온라인서는 '전지전능' 자의식 과잉.]
Q. 조주빈 사건, 프로파일러 투입해야 하나?
A.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조주빈, 성도착이라기보다는 금전 노린 것으로 보여. 조주빈이라는 인물보다 사이버 공간 취약성 대책 세워야.]
Q. 조주빈 피해자 중 범행 도운 사람 있는데?
A.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온라인서도 '감금'…가능 가해에 동조한 모습.]
Q. 조주빈, 50대 사업가 행세한 이유는?
A.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조주빈, 영향력 큰 인물 행세하며 범행. 닉네임이 '박사'인 것도 비슷한 맥락.]
Q. n번방 유사범죄,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A.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피해자들에게 새 주민번호 부여하는 것 고려해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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