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정오쯤 서울 천호동에 있는 대형 마트 지하 1층에서 하수도 배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하수도 물이 쏟아지면서 문구 판매대 쪽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마트 관계자는 배관이 파열된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물이 새지 않도록 임시 조치를 해놓고 청소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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