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강풍과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설물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4일) 오후 3시쯤 부산 송정동에서 공사장 가림막이 바람에 넘어져 주차 중인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났고, 1시간 전에는 부산 범천동에서 간판이 떨어질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오후 2시 50분쯤에는 부산 동삼동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 백50m가 얼어붙어 한때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하루 동안 부산지역에서는 강풍과 한파 관련 신고가 40여 건 접수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이슈묍이 드리는 [2023년 무료 신년운세]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