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후 1천만 관객을 모은 첫 외화가 됐습니다.
'아바타2'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24일) 1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42일 만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1천만 관객을 모은 외화이자, 같은 기간 국내 개봉작 중 '범죄도시2'에 이어 두 번째 1천만 돌파 작품입니다.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낸 압도적인 영상미와 이야기 속 가족애가 흥행 요소로 꼽히고 있는데요.
특히 수중 세계를 활보하는 신비한 생명체와 CG로 구현한 전투 장면이 관객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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