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강력 한파 뒤 이번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7cm 눈이 예보돼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이틀째 이어진 북극 한파로, 부산 앞바다도 얼어 붙었습니다.
2. 나경원 전 의원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의원, 양강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3. 이재명 대표가 당내 초선 강경파 모임에 참석한데 이어 내일은 호남을 찾습니다. 오는 주말 검찰 출석을 앞두고, 맞대응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4.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다고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이 전했습니다. 또 "김정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존경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5. 우리나라에 사이버 공격을 예고했던, 중국 해커 조직이 국내 12개 학술기관 홈페이지를 해킹했습니다. 홈페이지엔 '한국 인터넷 침입을 선포한다'는 문구가 뜨기도 했습니다.
6. 경기 등 5개 지역, 200개 초등학교에서 올 3월부터 저녁 8시까지 돌봄이 시범 운영됩니다.
7. 제주 서귀포 공해상에서 홍콩 화물선이 침몰했습니다. 선원 8명이 실종됐고, 14명은 구조했지만 9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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