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택시 44대의 뒷좌석을 커터칼로 난도질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인천 관내 택시 44대의 뒷좌석 가죽 시트 등을 커터 칼날로 그어 망가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11월 첫 신고가 접수된 뒤 관련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은 택시회사와 공조하며 40일 넘게 추적한 끝에 지난주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진술하는 범행 동기가 상식적이지 않다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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