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에서 27번째 선수로 벤투호에 합류했던 수원 삼성의 공격수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명문 클럽 셀틱으로 이적했습니다.
셀틱은 홈페이지를 통해 수원의 공격수 오현규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현규는 꿈이 이루어져 기쁘고, 셀틱 팬들 앞에서 경기한다는 것이 무척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현규의 이적료는 42억 원, 연봉은 7억 원에서 8억 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셀틱은 과거 차두리, 기성용 선수가 뛰었던 구단으로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명문 클럽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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