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경기도 표준지 6만9천140필지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평균 5.5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5.92% 하락 변동률보다는 하락 폭이 작은것으로 시군별 표준지 공시지가 감소율은 동두천 -7.38%, 가평, -7%, 연천 -6.88%, 양주 -6.81%, 의정부 -6.67% 등 순으로 높았습니다.
하락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하남시로 -4.38%를 나타냈으며, 지난해보다 상승한 곳은 경기도 내에서 한 곳도 없었습니다.
[김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