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열어보기] 전기요금 9.5% 인상 적용‥'2월 고지서'가 진짜 폭탄

2023.01.27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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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뉴스 열어보기' 시작합니다. ◀ 앵커 ▶ 오늘은 난방비 인상의 여파로 2월 고지서의 요금이 더 오를 예정이라는 기사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 ▶ 한국일보입니다. ◀ 앵커 ▶ 1월 도시가스 요금과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가 가정에 전달되며 치솟은 난방비를 두고 걱정이 커졌는데요. 2월 고지서가 진짜 폭탄이라는 전망입니다. 고지서는 전달 사용량에 따라 다음 달 요금이 찍히는 방식인데요. 12월 사용량이 대부분인 1월 요금은 인상분의 일부만 반영됐거나 아예 안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정부가 올해 2분기 가스 요금을 또 올린다는 계획을 내놓은 상황에서, 올 하반기 이후에는 더 많은 난방비를 낼 가능성이 크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앵커 ▶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일본에서는 난방을 함께 나누는 '웜 셰어' 운동이 퍼져 나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의 한 쇼핑몰 체인이 집 안의 전기를 끄고 따뜻한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자는 '웜 셰어'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가정 난방을 꺼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주민들을 거리로 나오게 해 지역경제도 활성화하자는 취지라고 합니다. 또 사무실에서 추위를 최대한 덜 느끼도록 목과 손목, 발목을 보온하는 옷차림을 하자는 '웜 비즈' 캠페인도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일본의 전기, 가스 요금은 지난해 25% 올랐고 올해도 최대 45% 이상 오를 예정입니다. ◀ 앵커 ▶ 이어서 한국일보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가 올해 봄이나 여름 중 방류될 예정인데요. 방사성 오염수가 국내 해역에 어떻게 유입될지 분석한 정부 차원의 모의실험 결과가 이르면 다음 달에 발표된다는 소식입니다. 오염수 처리 방안 발표 이후 2년 가까이 손 놓고 있다가 방류를 수개월 앞둔 시점에 공식 평가를 내놓으며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는데요. "방류를 막을 근거를 찾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합리화하기 위해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 IAEA를 우군으로 확보한 것과 대조된다고 신문은 짚었습니다. ◀ 앵커 ▶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외국인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꼽히는 명동의 길거리 음식 가격이 급등했다는 기사입니다. 명동 노점상에서 판매되는 음식값을 비교한 결과 코로나 이전에 비해 평균 50% 인상됐다는데요. 웬만한 노점 음식이 5천원을 넘는 건 기본이고, 랍스터 구이 등 2만원을 훌쩍 넘는 고급 메뉴도 있었습니다. 가격을 올렸는데도 노점 상인들은 원재료값도 뛰고 방문객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수입 감소를 호소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물정에 어두운 외국 관광객을 노리고 과도하게 가격을 올린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네요. ◀ 앵커 ▶ 끝으로, 경향신문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 1년을 맞아 산업재해 생존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기사입니다. 잇단 산재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됐지만, 여전히 정신적 충격에 의한 아픔을 지원하는 보호망은 헐거운 상태라고 합니다. 산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노동자 중 74.2%가 여전히 트라우마 증상이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이 중 병원에서 진단이나 치료를 받은 경우는 27%뿐이었습니다. 회사도 산재 책임이나 조치를 회피하고 있다는데요. 산재로부터 살아남은 한 생존 노동자는 "삶이 지옥이 됐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열어보기'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20230127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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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비 폭등' 책임 공방‥추경 놓고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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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 난방비' 지자체 지원책 잇따라 00:46
    '취약계층 난방비' 지자체 지원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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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당채용' 조희연 집행유예‥확정 시 직 잃어 00:31
    '부당채용' 조희연 집행유예‥확정 시 직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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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9
    "교과서 집필 기준에 5·18 민주화운동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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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 56.7kg‥역대 최저 00:40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 56.7kg‥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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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iMBC 14% 넘는 급등세 01:36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iMBC 14% 넘는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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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저녁까지 호남 서해안 1~3cm 눈‥내일 아침 더 추워져 01:02
    [날씨] 저녁까지 호남 서해안 1~3cm 눈‥내일 아침 더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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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rld Now] 빈곤 덮친 최악 추위에 160여 명 사망 00:48
    [World Now] 빈곤 덮친 최악 추위에 16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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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1
    "나라에 기부하는 느낌"‥"자식들에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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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료 얼마나 오르나? 연금 못 받게 되나? 03:18
    보험료 얼마나 오르나? 연금 못 받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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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년 연장? 정년 폐지?‥55세 이상 고용 확대 사회적 논의 시작 02:27
    정년 연장? 정년 폐지?‥55세 이상 고용 확대 사회적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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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는 MBC] 24개월 미만은 다 준다더니‥2021년생만 차별? 02:28
    [제보는 MBC] 24개월 미만은 다 준다더니‥2021년생만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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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에 쇄빙선 나타나고 계단엔 고드름‥ 02:41
    한강에 쇄빙선 나타나고 계단엔 고드름‥"내일 더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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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변풍에 갇힌 제주‥또 무더기 결항 01:41
    급변풍에 갇힌 제주‥또 무더기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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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 피해 지하철 떠도는 노인들‥유독 더 추운 취약계층 02:46
    한파 피해 지하철 떠도는 노인들‥유독 더 추운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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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적 한파에도 한파쉼터 '부실' 02:04
    기록적 한파에도 한파쉼터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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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 난방비' 지자체별 긴급 지원 잇따라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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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보니] 난방비 폭등 네탓 공방‥확인해보니 03:38
    [알고보니] 난방비 폭등 네탓 공방‥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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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또케' 표현 썼던 검사 출신이 차관급 권익위 부위원장 02:12
    '오또케' 표현 썼던 검사 출신이 차관급 권익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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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동의 간음죄 추진' 9시간 만에 말바꾼 여가부, 왜? 02:13
    '비동의 간음죄 추진' 9시간 만에 말바꾼 여가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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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9 참사 종합대책 보고한 이상민 장관 02:13
    10.29 참사 종합대책 보고한 이상민 장관 "거취 변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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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00:26
    윤 대통령 "북한 인권 실상 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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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집중취재M] 약사도 없는데 '프로포폴' 반출‥도매상 주인은 의사? 02:51
    [단독][집중취재M] 약사도 없는데 '프로포폴' 반출‥도매상 주인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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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 오남용·의사 편법 영업 부르는 '면허 대여' 01:39
    의약품 오남용·의사 편법 영업 부르는 '면허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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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장굴 안에서 돌 떨어져 임시 폐쇄 01:56
    만장굴 안에서 돌 떨어져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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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발칵' SNS로 모집한 연쇄 강도‥두목은 필리핀에 02:40
    '일본 발칵' SNS로 모집한 연쇄 강도‥두목은 필리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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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병변 딸 살해' 집행유예 확정‥ 02:35
    '뇌병변 딸 살해' 집행유예 확정‥"평생 속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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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출석 하루 앞두고 호남 찾은 이재명 02:04
    검찰 출석 하루 앞두고 호남 찾은 이재명 "검찰독재 막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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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 50도 최강 한파인데‥중국도 난방대란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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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탱크 지원' 하루만에 보복 폭격‥우크라 01:47
    러시아, '탱크 지원' 하루만에 보복 폭격‥우크라 "전투기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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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연 교육감 '부정채용' 유죄‥3선 임기 중도하차 위기 02:14
    조희연 교육감 '부정채용' 유죄‥3선 임기 중도하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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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BC 4강 도전' 이강철 01:49
    'WBC 4강 도전' 이강철 "지금 대표팀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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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츠버그 공식 입단' 심준석 02:09
    '피츠버그 공식 입단' 심준석 "빅리그는 3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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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심' 사로잡은 오현규 00:57
    '팬심' 사로잡은 오현규 "셀틱이 부르면 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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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경기 연속 침묵' 호날두‥'아직 적응이 덜 됐나' 00:49
    '2경기 연속 침묵' 호날두‥'아직 적응이 덜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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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영상] NBA 폴 조지의 시원한 윈드밀 덩크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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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강추위, 모레 낮 평년 회복‥호남·제주 중심 눈 01:16
    [날씨] 주말 강추위, 모레 낮 평년 회복‥호남·제주 중심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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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08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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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라산 직원들의 한숨... 01:12
    한라산 직원들의 한숨..."감당하기 힘든 수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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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진중권 01:04
    진중권 "못 하겠습니다" 발끈…생방 중 돌연 하차 선언 왜?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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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자막뉴스] 붕괴된 미국 '대혼란'...가로 막힌 핵심 기지 '풍비박산' 01:40
    [자막뉴스] 붕괴된 미국 '대혼란'...가로 막힌 핵심 기지 '풍비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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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글로벌D리포트] 7억 명 넘게 굶주리는데…매일 10억 끼 버러진다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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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날씨] 뿌연 하늘, 주말도 황사 영향…공기질 나빠 01:43
    [날씨] 뿌연 하늘, 주말도 황사 영향…공기질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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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차이나워치] 5개월 만에 또 미국 기업인들 만난 시진핑… 09:23
    [차이나워치] 5개월 만에 또 미국 기업인들 만난 시진핑…"미중, 서로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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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비 차츰 그쳐‥주말에도 황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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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지구 시간까지 바꿔버린 온난화...자전 속도 느려졌다 [Y녹취록] 01:14
    지구 시간까지 바꿔버린 온난화...자전 속도 느려졌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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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세계는 돈이 선결돼야"...공천 장사 의혹 전광훈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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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꾼 변호해 22억" 저격한 한동훈…박은정 "전관이면 160억 벌었어야" 조국 "반윤 검사 찍혀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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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선거상황실] 투표율 유불리 통념 통할까?…여야 전략 고민 04:09
    [선거상황실] 투표율 유불리 통념 통할까?…여야 전략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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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중국서 넷플릭스 못 보는데…'시진핑 상처' 헤집은 '삼체' 비판 쇄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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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찰 '불공정 대처' 표현하며 "난리 뽕짝"…배현진 "제 이름 거론, 정중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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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 5000억' 풀겠다는 알리바바..."굉장히 특이한 대한민국"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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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김대호의 경제읽기] 내일 GTX-A 수서~동탄 개통…부동산 시장 영향은? 12:12
    [김대호의 경제읽기] 내일 GTX-A 수서~동탄 개통…부동산 시장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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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취재N팩트] 日 붉은누룩 '홍국' 건강보조제 파문 확산...5명 사망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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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딸 채용청탁 혐의' 전 선관위 사무차장 기소 02:27
    '딸 채용청탁 혐의' 전 선관위 사무차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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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9월 5일 개최 00:39
    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9월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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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경찰관 향해 달려든 40kg 대형견…테이저건으로 제압 01:13
    경찰관 향해 달려든 40kg 대형견…테이저건으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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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꽂으랬더니 하드를…" 사장님 분통 터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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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쾅! 하더니 30m 밀고가"…레미콘, 내리막길서 '13중 연쇄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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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파일24] 경찰에 달려든 40㎏ 대형견 테이저건으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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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파일24]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선관위 감시 목적으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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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토요일도 미세먼지 짙어… 02:16
    토요일도 미세먼지 짙어…"지금 황사 없어도 다시 농도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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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의협회장 당선인, '조건없는 대화' 제안에 06:54
    의협회장 당선인, '조건없는 대화' 제안에 "논평할 가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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