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을 맺은 심준석이 27일(한국시간) 공식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고교시절 달았던 등번호 49번을 받은 심준석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큰 무대에서 부딪혀보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는 제이콥 디그롬이 아닌 피츠버그에서 데뷔한 게릿 콜이라고 답하며 피츠버그에 대한 애정을 벌써부터 드러냈는데요. 심준석 선수의 피츠버그 입단식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김석연,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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