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 뉴스어라운드 TV

입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걸그룹 블랙핑크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렸는데요. 공개한 이유가 재미있습니다. 페더러는 우리 시간으로 지난 토요일, 블랙핑크 멤버 4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습니다. 그는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 이 사진은 꼭 SNS에 올려야 한다고 했다"고 적었는데요. 페더러의 아이들이 '블랙핑크는 워낙 유명하니까 SNS에 꼭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가 페더러와 함께 사진을 찍은 곳은 프랑스 파리인데요.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장에서 만남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뉴스줌에서 보기
• MBC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