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북극발 한파에 사망자 속출…146명 숨져|월드클라스

2023.01.30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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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굿모닝 대한민국. 역대급 북극발 한파에 요 며칠 참 추우셨죠? 그런데, 그 한파가 아열대 기후인 대만까지 덮쳤습니다. 상당히 큰 인명 피해로도 이어졌는데요. 먼저, '중국시보'의 보도 보시겠습니다. 대만에서 올해 겨울 닥친 최강 한파로 이틀간 146명이 숨졌다는 내용인데요. 대만언론은 사망자 대부분이 고령자들로 저온으로 인해 '심혈관'에 이상이 생긴 걸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만성 기저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등이 있는 노인들은 바람이 차고 일교차가 급격히 벌어지면 변을 당할 수 있다는 건데요. 일부 지역에서는 아이들도 죽음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대만은 아열대 기후 지역이라 겨울철에도 기온이 영상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일이 드물잖아요. 그런데, 저렇게 큰 인명사고가 난 이틀 간도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권 아니었나요? [캐스터] 네, 맞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6도였습니다. 그런데도, 사망자가 146명이나 나온 거죠. 우리가 보기에는 "어떻게 기온이 영상인데 사망사고가? "라고 의아할 텐데요. 그런데 이유가 있습니다. 대만은 방이나 거실 바닥이 보통 타일이나 대리석으로 돼 있는데요. 온돌과 같은 난방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서 추위에 상당히 취약하다고 합니다. 또 겨울철 습도가 높아 실제 체감 온도는 훨씬 더 낮다고 합니다. 다만, 소방당국은 사망자의 급증이 한파 때문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기자] 12월 중순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만에서는 지난달 첫 한파 때도 99명이나 사망하기도 했었잖아요. [캐스터] 네, 그런데 이렇게 한파로 인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게 대만에서만이 아닌데요. 로이터통신 잠시 보시겠습니다. 'More than 160 Afghans die in bitterly cold weather' '아프가니스탄에서도 혹한에 보름 동안 160명이 넘게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도 있었거든요. 기후위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게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정말 황당한 일인데요. 미국에서 또 총기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요. 이번에는 놀라지 마십시오. '개가 쏜 총'에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것도 기르던 반려견이 쏜 총에 주인이 맞은 건데요. [앵커] 개가 주인에게 총을 쐈다니요? 그게 현실에서 가능한가요? [캐스터] 그래서 '뉴스'입니다. 먼저 워싱턴포스트의 보도 보시겠습니다. 'Dog steps on trigger of rifle, shoots man dead' '개가 총의 방아쇠를 밟아 사람을 죽였다'는 제목의 기사인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요. 반려견을 차의 뒷좌석에 태우고, 개의 주인은 조수석에 타고 친구와 함께 사냥 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려견이 뒷좌석에 놓여있던 장전된 소총을 밟는 바람에 발사된 총알이 조수석에 있던 주인을 맞춘 겁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구급대원이 출동해 응급처치를 했지만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합니다. 지금 화면 보시면 생전에 행복했던 모습이 보이죠. 그의 나이는 서른이었습니다. 또,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도 보여 더욱 안타깝습니다. 미국 소방구조대는 "장전된 무기를 차 안에 두지 말아야 한다"며 "만약 차 안에 총을 두려면 총알을 빼거나 안전장치를 걸어 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미국에서는 예전에도 반려견에 의한 총기 사고가 있긴 했었어요. 사망사고는 아니었는데, 허리에 권총을 찬 채 반려견을 바닥에서 안아 올렸는데, 반려견의 발이 방아쇠를 눌러 총이 발사돼버렸거든요. [캐스터] 네, 총은 언제든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요즘 인기인 직장인 '브이로그' 많이 보시나요? 남의 밥벌이와 일터를 영상으로 엿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제가 알기론 우리 이도성 기자가 이런 거 관심 많죠? [기자] 하고 싶죠. 항상 주목받고 싶어요. [캐스터] 요즘 화제를 모은 찐 직장인 브이로그 한 편이 있는데요. 바로 보시죠. 자, '구글'입니다. 커피 한 잔 들고 들어가면, 멋진 인테리어가 반겨줘요. 설치 미술인가요? 역시 괜히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게 아닌 듯해요. 이 여성은 구글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브이로그에 담아 유명해졌는데요. 그런데, 이젠 다른 콘텐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자] 역시 뜨고 나니까 탈회사? 사업하나요? [캐스터] 해고됐기 때문입니다. 여느 때처럼 출근해서 일하는 모습을 촬영하려고 했는데요. 갑자기 상사에게서 전화를 달라는 메시지가 왔다고 해요. [앵커] 보통 저러면 슬픈 예감이죠. [캐스터] 네, 정리해고됐다는 통보를 받은 건데요. 그 즉시 여성의 이메일과 사내 시스템이 차단됐고요. 같은 과정으로 해고당한 동료들의 문자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앵커] 구글뿐 아니라 다른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구조조정 하는 상황이죠. 안타깝습니다. [캐스터] 이 여성도 하루를 꼬박 우는데 썼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마저 브이로그에 담아낸 여성, 이후 구직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도 나누고요. 놀이공원에 가서 마음을 다스렸다고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구글의 칼바람! 사실 여기서 끝날 것 같지 않아요. 이번에 1만 2천명을 잘랐는데, 이게 전체 직원의 6% 정도 거든요. 당초 20%의 감원 필요성을 언급했던 만큼 추가로 구조조정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보죠. 이번에는 일본으로 가보겠습니다. 지하철역 선로에 지금 웬 여성이 내려가서 걸어 다니고 있는데요. 혹시 지금 무슨 영화 촬영 중인가 싶었는데 주변에서 나오라고, 위험하다고 난리입니다. [기자] 안 들리나 봐요. 계속 걸어요. [캐스터] 네, '나는 안 들린다, 지금 안 들린다' 이렇게 애써 무시하면서 꿋꿋이 버티는 것 같죠. 저러다 열차라도 들어오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정말 무모한 행동인데요. 결국 경찰이 출동해 여성을 붙잡았습니다. [앵커] 괜히 더 큰일 나기 전에 막아서 다행인데 대체 왜 저런 거예요? [캐스터] 경찰 조사 과정에서 여성은 "내가 역무원에게 길을 물었는데 태도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기분이 나빠서 선로를 좀 걸었다" 이렇게 진술했습니다. [앵커] 한 마디로 분풀이를 저렇게 했다는 거죠? [캐스터] 네, 살다 보면 때때로 이렇게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잖아요. 이 여성의 화풀이로 JR야마토네선과 사이쿄선 열차가 약 8분 정도 지연되면서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만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화면 출처 : 페이스북 'Kayla Bing'·틱톡 'nicolesdailyvlog'·트위터 'takigare3'·'@Mmikan_P0109C'·'@5hiny2ombie') JTBC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30130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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