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6시 50분쯤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이 옆 공장으로 번지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불이 난 지 2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모두 탔고 인근 공장 1곳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1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면제공 : 대구소방본부)
윤두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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