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은 한국에서 필요하지 않다, 왜 러시아로 돌아오지 않는가"
러시아 최대 스포츠 신문의 기사 제목입니다.
성남시청 코치직에서 탈락하자, '러시아로 돌아오라'고 보도한 건데요.
러시아가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선 빅토르 안이 도움이 될 거라며, 선수 시절 러시아를 위해 메달을 땄고, 중국에선 코치로 능력을 증명했다고 호의를 드러냈습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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