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있는 이 사람, 하루 종일 화제였습니다.
토트넘에 영입돼 손흥민의 동료가 된 페드로 포로입니다.
장점은 정확한 크로스인데 이번 시즌, 세 골에 열 한 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스페인 리그에서 친해진 백승호와는 이런 대화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페드로 포로/토트넘 (화면출처 : 유튜브 '슛포러브') : 된장국! (발음이 좋네요!) 거의 한국인이에요!]
그래서인지 손흥민과의 케미가 더욱 기대됩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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