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인플레 아직, 두어번 더 금리인상"…우리 경제 영향은 (정철진 경제평론가)|머니클라스

2023.02.02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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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상암동 클라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상암동 클라스 / 진행 : 이가혁 [앵커] 저 같은 경알못, 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당장 내 돈이 되는 지식 '머니클라스' 오늘(2일)의 키워드 먼저 보시죠. < 미국 금리 4.75% 곧 금리인상 멈추나? >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기자회견이 오늘 새벽 끝났습니다. 베이비스텝, 그러니까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 인상 '속도 조절'과 함께, 금리 인상 '종료'에 관한 연준의 의견이 나올 거라고 시장이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또 이번 결정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경제의 맥을 짚어주는 도사님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오늘도 맥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진/경제평론가 : 안녕하십니까?] [앵커] 새벽에 지켜보는 분들 많더라고요, 온라인으로. 미국 기준금리 상단이 4.75% 그러니까 구간으로 표시하면 4.5%에서 4.75% 이렇게 됐는데 이게 16년 만에, 15년 만에 가장 높은 금리 수준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인상 속도는 좀 더뎌졌습니다. 예상하신 대로죠?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인상폭 0.25%포인트였었고요. 우리가 이걸 그때도 배웠지만 베이비스텝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아마 거의 시장 참여자들의 98%, 99% 예상대로 일단 베이비스텝 0.25%포인트 인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표에 보시는 것처럼 결과적으로 이제 미국의 기준금리의 상단선은 4.75%가 됐고요. 왜 이렇게 그동안에 급격하게 올렸는데 이달에는 0.25%포인트 인상폭이 줄었느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물가상승률,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작년 여름에는 미국의 소비자물가 9%에 달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8%, 7% 그리고 바로 지난달에는 6.5%까지 떨어졌고요. 연준이 보는 또 다른 물가지표, 여기는 품목이 많습니다. PCE 물가지표라고 하는데 이것은 5%까지 떨어졌거든요. 아마도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높죠. 6.5든 5%든 높지만 추세로는 잡히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연준도 역시 0.25%포인트 인상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PCE는 내려가서 5%포인트, 5%. 그렇군요. 이번 연준 회의 앞두고 시장이 금리인상 중단 이게 어떻게 나올까 해서 파월 의장의 입에 많이 주목을 했습니다. 그런데 파월 연준의장이 뭐라 그랬냐면 기자회견에서 적절한 시점까지는 금리를 계속 올릴 거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오늘 발언들이 많이 나왔거든요. 어떻게 좀 해석할 수 있을까요? [정철진/경제평론가 : 제가 총평을 하자면 제롬 파월 연준의장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기존의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고요. 성명서 내용과는 다르게 또 역시 기자회견에서는 역시 그의 특유적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으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장은 파월의 말을 믿지 않았다. 파월을 쳐다보지 않았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가 했던 말들 좀 볼까요. 역시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완전히 선을 그었어요. 올해 금리 인하는 없다. 아예 금리 인하 생각지도 말아라 얘기도 했고요. 아직도 인플레이션은 심각하다. 그리고 그가 늘 말하는 갈 길 멀다라는 이야기도 또 했습니다. 그런데 저 세 번째 저 부분인데요. 물가 둔화, 영어로 하면 디스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완화됐다라는 저 이야기를 한 거예요. 그러면서 처음으로 이야기하지만 저 물가 둔화가 일단은 보이는 것 같아. 그런데 저 말로 끝난 게 아니에요. 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높고 가야 할 길은 높다라고 이야기는 했는데 시장은 딱 저 단어 하나에 꽂힌 거죠. 아니, 디스 인플레이션을 말해? 물가 둔화를 이야기해? 저 하나만 바라본 거고요. 저 뒤에 얘기하겠지만 데이터에 근거하겠다. 물가가 더 떨어지면 금리도 높일 필요는 없다. 금리 긴축기조가 달라질 건 없다, 이야기는 원론적인 건 했지만 계속 말씀드리지만 파월의 이야기는 매파적이었었고요. 현재 여기 통화긴축을 완화로 바뀐다면 부작용이 더 크다. 그러니까 긴축적인 통화정책 이어가겠다. 금리 인상도 이어가겠다는 얘기를 또 한 거예요. 그러나 앞서도 얘기했죠. 시장은 다 안 보고 저 단어 하나.] [앵커] 디스 인플레이션? [정철진/경제평론가 : 물가 둔화가 좀 나왔네. 그거 하나만 보고 랠리를 지속했습니다.] [앵커] 파월 의장이 사실 쉽게 안 쓰던 단어였으니까 이 단어를 썼네라고 해서. [정철진/경제평론가 : 처음 나왔어요.] [앵커] 주식시장이 반응한 거군요.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아무튼 시기상조다라고는 말을 했는데 그러면 이제 시장에서는 멈추는 게 언제냐를 계속 기대하고 있었잖아요. 언제 미국 기준금리 인상 멈추게 될까요?]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죠. 인하는 없습니다. 인하는 없는데 그다음 카드는 뭐냐 동결입니다. 그다음에 여기에서 멈춰지는 것인데, 이 대목에 대해서는 커플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한 두어 번 정도 더 올리면 되지 않을까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지난달 보통 3, 6, 9, 12월에는 점도표라고 해서 연준위원들이 금리 전망을 하게 될 때가 5에서 5.25에 가장 많은 점을 찍었죠. 그래서 아마도 한 5% 위까지는 올릴 거야라는 게 시장 지배적인 의견인데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이번 기자회견 때 한 기자가 파월에게 질문을 해요. 만약에 물가지표가 확연하게 떨어진다면 5% 밑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끝날 수도 있느냐라고 했더니 당연하다. 그런데 이것도 원론적인 이야기죠. 물가가 떨어지면 5% 밑에서도 금리 인상을 멈출 수 있는 거 아니냐라는 이야기는 했는데 이것도 또 시장이 좋아라 했어요. 이따가 또 표를 보겠지만 기자회견 처음 시작할 때는 또 저러네, 또 매파적 발언하다가 하락하다가 완전히 시장이 돌변을 해서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저런 단어 하나하나, 질문에 대한 답변 하나에 꽂혀서 시장은 좀 딴 생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고요. 또 하나 금리 인상이 언제 멈출까 파월의 입도 중요하지만 시장 자체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세계적인 시장금리를 결정할 때 우리는 그것을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를 보지 않습니까? 이건 오히려 간밤에 큰 폭으로 떨어져서 3.5보다도 더 떨어진 3.4%대까지 떨어졌거든요. 그러니까 파월은 앞으로 커플정, 두어 번 정도 더 올릴 거야, 이렇게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없어라고 이야기하지만 똑똑하다는 시장은 이미 이제는 긴축 못해라고 해서 먼저 떨어지게 되는 또 이런 어떤 이례적인 현상도 함께 나왔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파월의 인터뷰에 막 집중을 하지만 하던 말 또 하네라고 흘려듣다가 어떤 듣고 싶은 단어가 나오면 확 몰리는. [정철진/경제평론가 : 저거네 하고 주식은 날아가고 채권금리는 떨어지고 채권 가격은 오르고. 그러니까 실은 시장은 완전히 다르게 움직였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제 아직 금리 인상 멈춘다는 시점은 아직 시기상조일 수 있지만 확실히 멈춘다는 것은 미국 경제가 침체 우려가 커진다라고 볼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미국 경제 전망을 하는 걸 보면 한 두 가지 정도로 갈리는 것 같은데 이미 좀 경기침체가 임박한 시점이다라고 보는 쪽이 있는가 하면 아니, 지표가 이렇게 탄탄한데 침체되더라도 연착륙할 것이다. 그렇게 침체 급격하게 안 될 것이다로 갈리는 것 같은데 좀 어떻게 전망을 하세요? [정철진/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지난해 우리가 이야기를 했을 때 세계 지금 10곳 중의 10곳이 올 한 해 2023년 경기침체를 말하고 전문가 100명 중에 98명, 99명이 강력한 경기침체를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항상 시장을 보면 10명 중 99%가 이야기하는 그 방향으로는 잘 안 가더라, 뭐 그런 얘기도 살짝 전해 드렸었는데요. 연초부터 좀 이상한 조짐이 나옵니다. 일단은 경기 호황이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굉장히 나쁠 것으로 예상을 했잖아요. 경기침체, 경기가 무너지고 경기가 완전히 망칠 거야인데 스멀스멀 연착륙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그러니까 나쁘기는 나쁘되 이 정도 어디에서 충격이 완화된 채로 그냥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러니까 경기 연착륙이라는 새로운 의견이. 물론 아직은 다수설은 아닙니다. 조금씩 조금씩 부각되고 있고요. 여기에 또 불을 당긴 것이 어제 나왔던 IMF의 세계경제전망입니다. 왜냐하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을 했거든요. 물론 우리나라만 하향조정을 했지만 미국, 유럽, 중국은 5%까지 또 상향조정을 했습니다. 아마 이렇게 되니까 생각만큼 충격은 아닌가라고 해서 경기침체냐 경기 연착륙이냐에 대한 새로운 논쟁이 확인이겠죠. 논쟁이라기보다는. 이것이 상반기 내내 지속될 것이 아닌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제롬 파월 연준의장도 좋은 이야기 중의 하나는 그런 얘기를 했어요. 미국 경제는 이런 식에 있지만 고용도 나름 탄탄하고 충분히 이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거야, 원론적인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또 연착륙에 대한 이야기도 했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운 화두는 경기가 나쁘되 생각만큼 나쁘지 않을 건가 여기에 대한 확인작업들이 지속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이미 나쁘다는 먼저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생각만큼 아닐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나옵니다. 아까 잠깐 말씀하셨지만 3시간 전쯤에 마감된 미국 증시는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파월 의장이 이런 말을 했어 하면서 그 부분을 취사 선택을 한 것 같긴 한데 우리 투자자들도 아까 유튜브로 해석하는 방송 같은 거 막 지켜보고 하더라고요. 우리 증시는 당분간 어떻게 될까요?] [정철진/경제평론가 : 일단 하루 동안에 S&P500의 추이를 보겠습니다. 간밤에 어떤 일이 벌어졌냐면 일단은 또 매파적 발언을 할 거야라고 해서 나빴었어요. 하락한 채로 하고 0.25%포인트 발표하니까 오케이. 그러다가 기자회견이 시작하는 처음에는 완전히 더 떨어집니다. 또 시작인가. 그런데 가만있다가 이제 디스 인플레이션, 처음을 말하는 물가 둔화 얘기하면서 랠리를 그냥 쳐서 결과적으로 1%, 특히 나스닥은 2%, 기술주들의 상승이 눈에 들어왔었거든요. 아마 이런 흐름들을 보면 시장은 달리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돈들은 한 번 더 머니게임을 펼치고 싶지 않을까라고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보고 오늘 우리 장이 굉장히 궁금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현재로서는 달러도 굉장히 꺾였거든요, 간밤에 약세. 여기에 국채금리도 3.4%까지 떨어졌을 것으로 보면 외국인들이 최근에 순매수를 잠깐 깨졌지만 또 한 번 이어갈 것으로 보여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당분간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외국인 자본이 얼마나 많이 강력하게 들어와서 시장을 끌어올리느냐 여기를 주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새벽에 연준이 발표하고 기자회견했습니다. 따끈따끈한 소식을 우리 정철진 경제평론가께서 자세히 알기 쉽게 짚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철진/경제평론가 : 감사합니다.] 이가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30202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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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코치도어'에 슈퍼카까지…밋밋했던 전기차의 화려한 변신 01:41
    '코치도어'에 슈퍼카까지…밋밋했던 전기차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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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최저가 입찰 개선해야" 용역 결과에도…코레일, 고속철 최저가 입찰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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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단독] 1호선 새 전동차 '땜질식 운행'… 02:00
    [단독] 1호선 새 전동차 '땜질식 운행'…"시민 불편만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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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4월 위기설' 확산에…정부 '긴급 수혈' 총력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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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01:56
    "그때 도지코인처럼" 밈코인 요동…투자 과열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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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02:07
    "과일값 잡아라" 수입산 물밀듯…검역 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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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보도 이달의 기자상·방송기자상 수상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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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고물가에 초특가 '오픈런'‥'대파'도 할인 연장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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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서울 대관람차 조기 착공…제주엔 우주클러스터 02:00
    서울 대관람차 조기 착공…제주엔 우주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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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비싼 5G 요금제 세분화…620만명 중저가로 이동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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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공공 공사비 올리고 3조로 토지매입...'리츠'도 재도입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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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면허정지 잠정 보류에도…의대교수 사직행렬 계속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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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2024 세계 올해의 차'에 '기아 EV9'..현대차그룹 3관왕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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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경부고속도로 첫 지하화 구간 개통...차량 흐름 빨라져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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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제주에 우주클러스터 조성…서울 대관람차 조기 완공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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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한은 02:06
    한은 "국내 금융 시장 안정…PF 충격 감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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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복지부 00:33
    복지부 "부산 90대 환자 사망, 의사 집단행동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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