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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김기현·안철수 '윤심' 격돌…"윤심팔이" vs "윤힘" 국민의힘 전대 후보 등록 첫날, 김기현, 안철수 후보가 '윤심'을 두고 격돌한 가운데, 친윤계 의원들이 일제히 안철수 의원을 저격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김현아 전 의원,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한쪽은 "상대가 윤심 호소인' 같다며 비판에 나섰고 또 다른 쪽은 "대통령은 윤심이 없다고 했는데, 대통령 뜻이 자기에게 있다고 한 사람이 있다"며 상대를 직격했습니다. 첫날부터 '윤심'을 두고 양측의 공세가 치열한 모습인데요? 친윤계, 이준석 사태 때 안철수 의원은 어디에 있었냐는 이야기부터, 알려지지 않았던 인수위원장 시절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친윤계 총공세의 배경, 어떻게 분석하세요? 이런 친윤계의 공세, 역풍 우려는 없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친윤계 장제원 의원은 '어떤 임명직 당직도 맡지 않겠다"며 다시 한번 몸을 낮췄습니다. 어떤 배경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전대 판세에도 영향을 줄까요? 이렇게 상황에서 안철수 의원 측 김영우 전 의원이 국민통합 위원직에서 전격 해촉됐습니다. 김 전 의원은 앞서 "김장연대는 없다"는 취지의 언론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데요. 논란 이후 바로 이어진 윤 대통령의 해촉 재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이준석 전 대표가 전대에 등장하면서, 친윤계와의 신경전도 시작됐습니다. 이 전 대표가 '친 이준석계' 인사들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하자, 친윤계에서 "불법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에 나선 건데요. 이 전 대표 역시 참지 않고 "내가 연판장을 돌렸냐"며 말했거든요. 이번 사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검찰이 이재명 대표가 "사실관계에는 답하지 않고 악의적인 프레임으로 수사팀을 매도하고 있다"고 비판에 나서 눈길을 끕니다. 앞서 1차 소환 조사를 마쳤던 이 대표가 "검찰이 추가 소환 명분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끌었다"는 주장에 대해 뒤늦게 '흠집내기식 발언'이라고 비판에 나선 건데요. 이 대표 측 역시 "허위 사실"이라며 반박에 나섰거든요. 양측 신경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 대표의 2차 소환 일정은 언제가 될까요? 검찰이 맨 처음 제시했던 소환일은 이미 넘겼고, 이 대표 측이 주말 일정을 고집하고 있지만, 이번 주말은 장외투쟁과 이태원 참사 100일 추모제가 예정돼 있어, 출석이 쉽지 않아 보여요? 민주당 지도부가 추진했던 이상민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당론 발의가 의총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탄핵 근거가 법적으로 충분한지, 역풍 우려는 없는지 의원들 사이에서 난상토론이 이어졌고, 결국 지도부가 최종 결론을 내기로 결정했는데요. 탄핵소추안 결론을 내리지 못한 이유는 뭔가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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