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일상과 직장생활, 학문, 예술까지.
그 속에 숨어있는 수학을 따라가봅니다.
새로 나온 책입니다.
【 리포터 】
[세상을 읽는 수학책 / 사이토 다카시 / 북라이프]
일상 문제부터 투자 전략까지, 생활 속 수학 교양 입니다.
연애 감정을 느끼는 기간을 이야기하며 데이트 설렘 곡선을 '미적분'으로 풀어내고, 주가를 예측하는 '미분'과 투자를 할 때 무모한 선택을 막아주는 '확률'을 설명하는 등 일상에 수학이 어떻게 녹아있는지 흥미롭게 전합니다.
방향성이 달랐던 록 밴드의 해체 속에서 '벡터'의 차이를 찾고, 데카르트와 니체 등 수학과 관련 없어 보이는 인물을 연결하며 철학과 과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수학적 사고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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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일하는 법 / 노현태 / 인플루엔셜]
"업무의 시작과 끝에는 반드시 '숫자'가 있다."
숫자 활용 업무 노하우 입니다.
일을 할 때 숫자로 생각하면 문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숫자로 말하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건데요.
기획부터 보고까지 일센스를 10배 높이는 숫자 활용법을 전합니다.
먼저, 목표와 현재 상황을 수치화하고 수많은 자료 속 핵심 메시지가 되는 숫자를 읽고, 일의 우선순위를 구분하고 보고할 때는 그래프 등을 활용해 설득력 더하라고 조언합니다.
장황한 말보다 정확한 숫자를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일 잘하는 사람들의 경쟁력이자 무기가 된다고 강조합니다.
[정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