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던 소희를 위해 영화 '다음 소희'

2023.02.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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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배두나 배우, 정주리 영화 감독 -------------------------------------------- ● '다음 소희'는 없어야 정주리 / 영화 감독 "영화 '다음 소희', 2017년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 사망 사건 모티브" "SBS '그것이 알고싶다' 현장실습생편 보고 제작 결심" "나도 사회 부조리한 일들 반복하게 되는 일원이었다 생각" "관객들 '한 소녀가 살았었다'라고 오래 생각했으면" "배두나가 연기할 '유진'에 대해 확신 있었어" "소희, 불길에 갇힌 소방관 같아 누군가 다가가주면 구조될 수 있어" 배두나 / 배우 "영화 1부·2부로 나눠 있어…1부 소희 이야기·2부 소희가 죽고 나서의 시점" "경찰관 '유진', 또 다른 소희처럼 삶에 지쳐 있는 외로운 사람" "'다음 소희' 시나리도 받았을 때 주저 없이 선택해…배우로서 큰 영광" "'소희' 우리 주변에 있을 수도…주변 살피는 계기되었으면" ▷ 주영진/ 앵커: 소희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이름에 대하여 영화 다음 소희의 배두나 배우 정주리 감독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 찾아주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 배두나/ 배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주영진/ 앵커: 영화를 아직 저도 보지 못했는데 배두나 씨도 완성편을 보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맞습니까? ▶ 배두나/ 배우: 저도 아직 극장에서 시사회로 만나보지 못했고요 정확하게 본 건 아니고 언론 시사회 전날 기자분들 만나봬야 되니까 집에서 스크리너 받아서 조그마한 태블릿 pc로 봤어요. 다는 못 보고 대충 확인했습니다. ▷ 주영진/ 앵커: 원래 모든 작품하실 때마다 그렇습니까 아니면 이번 작품만 유독 그런 겁니까. ▶ 배두나/ 배우: 이번 작품이 좀 어떻게 그렇게 됐는데요. 저희 영화가 지난 5월에 깐느에서 첫 월드 프리미엄을 했었어요. 처음으로 영화를 공개했는데 제가 그때 미국에서 촬영 중이어서 촬영 스케줄 조정이 안 돼서 못 가서요. 계속 못 보고 있다가 언론 시사회 날은 제가 너무 울면 또 영화 보고 울고 그러면 포토 타임도 있고 바로 기자님도 뵙는데 좀 흉한 꼴로 나갈까 봐 제가 안 보고 오늘 봅니다. 오늘 드디어 봅니다. ▷ 주영진/ 앵커: 드디어 마침내 오늘 보신다고 하는데 감독님 배두나 씨도 울면 안 되니까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 영화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다음 소희에서 소희라는 부분은 분명히 이름이에요. 그런데 다음 소희는 또 어떤 의미를 가진 영화 제목인지가 궁금해지네요. ▶ 정주리/ 영화 감독: 고3 소희가 현장 실습으로 콜센터에서 일을 하다가 불과 세 달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러 다니는 형사 유진이 등장해서 그 소녀의 죽음을 이해해가는 그런 과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다음 소희라는 제목은 그래서 소희만의 이야기라기보다는 유진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소희가 소희 혼자만이 아닌 그 전에도 그리고 그 후에도 왜 비슷한 죽음들이 있었는지를 전체를 이해해가는 그런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주영진/ 앵커: 콜센터에서 현장 실습생으로 일하던 재기 발랄하고 유쾌하고 명랑하던 한 소녀가 불과 석 달 만에 이 세상을 떠나는 그런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됐는데 그게 과연 소희로 그칠 것인가 아니면 그다음에 또 다른 소희는 과연 우리 사회에는 없는 것일까 이런 내용을 담은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 정주리/ 영화 감독: 맞습니다. ▷ 주영진/ 앵커: 이게 원래 실제로 있었던 일을 영화로 만드신 거죠? ▶ 정주리/ 영화 감독: 맞습니다. 2017년 초에요. 전주의 한 특성화고에서 어 그 지방에 있는 콜센터로 일을 하다가 돌아가신 고인이 있고요 그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의 전반부를 만들었습니다. ▷ 주영진/ 앵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방송이 됐었던 것으로 얘기를 들었는데 맞습니까? ▶ 정주리/ 영화 감독: 네 맞습니다. 처음에 이 사건을 영화로 만들자는 제안을 저희 제작사에서 해 주셨고요. 그런데 그렇게 제안을 받았을 때도 저는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걸 몰랐어요. 그랬는데 이제 찾아보게 되면서 가장 주요했던 것 중에 하나가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세하게 이 사건을 다뤘고 그 죽음이 어떻게 됐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고요.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어 취재된 자료들이나 또 기자분들이 계속해서 후속 취재하신 것들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서 비단 그 사건 하나만이 아니라 현장 실습이라는 교육 제도 안에서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데까지 제 이해가 좀 이르렀습니다. ▷ 주영진/ 앵커: 어떤 문제가 있는 거죠. 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인가요 고등학교는 우리 학생들을 내가 우리 학교가 현장실습생으로 이렇게 많이 보냈다라고 하는 그 통계가 중요한 것이고 업체에서는 우리가 이런 고등학생들을 현장 실습생으로 우리가 받아들여서 사회생활할 수 있도록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인으로서 우리가 성장시켜 나간다라고 하는 그런 또 통계의 하나의 근거로 세상에 자랑하는 그런 문제 말씀이십니까? ▶ 정주리/ 영화 감독: 맞습니다. ▶ 배두나/ 배우: 정확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고 보신 건가요? ▷ 주영진/ 앵커: 아니요. 저도 보지 못했는데 지금 말씀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아까 고등학교의 문제와 또 직장의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소희라고 하는 너무나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하면서도 밝고 명랑했던 한 소녀가 불과 석 달 만에 현장 실습 석 달 만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형사 유진은 공간은 같이 하되 그러면 시간은 먼저 세상을 떠났고 그 다음에 이 소녀의 죽음 뒤에 무엇이 있는가를 찾는 그런 겁니까? ▶ 배두나/ 배우: 네 정확하시고요. 제가 등장하는 시점 자체도 이제 그 소희가 이제 발견되는 순간부터 제가 본격적으로 등장해서요. 소희가 없는 시간에 소희가 있었던 공간을 제가 다 되짚으면서 사건을 파헤치고요 그러면서 저희가 이제 관객들이 더 많은 것을 더 안타까운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되죠. 더 알게 되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영화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어요. 일부는 이제 소희의 인생을 저희가 소희의 그 몇 달을 저희가 쭉 보게 되고요. 2부는 이제 소희가 가고 나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저희가 또 쫙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어지죠. ▷ 주영진/ 앵커: 이 영화에 담긴 안타까운 죽음을 혼자만의 이야기로 끝나지 않도록 세상을 향해서 밝히고 우리 세상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가야 된다 형사 유진의 역할은 그것인데 형사 유진이 영화 속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냅니까 아니면 결국은 또 다른 벽에 부딪혀서 좌절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영화를 보신 관객분들에게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겁니까? ▶ 배두나/ 배우: 세 가지 전부 다인 것 같은데요. 형사 유진은 소희를 만나기 전부터 사실 살짝 지쳐 있는 사람이에요. 지치고 외로운 또 다른 약간 소희 같은 느낌의 그런 사람이에요. 소희의 그 사건에 처음에는 그냥 그 자살 사건으로만 그냥 넘어가려고 했다가 점점 더 알게 모르게 빠져들면서 그녀의 죽음 뒤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보면서 분노하기도 하고 또 막막하게 느끼기도 하고 영화를 보시면 사실 그게 되게 자세히 나오겠지만 되게 많은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합니다 이 여자도.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래도 사회에 이런 유진이라는 존재가 있어서 희망적인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또 계란으로 바위 치는 것 같아서 답답하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하고 약간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주영진/ 앵커: 우리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시간에도 안타까운 노동자의 죽음을 이야기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자 그러면 그 원인이 무엇이냐 해결책은 무엇이냐 그런데 원인을 찾다가 보면 그 원인 속에 담긴 문제점들이 처음에 하나나 두 개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는데 하나하나 파고 들어가다 보면 이게 걷잡을 수 없이 너무나도 많은 문제가 있고 그리고 어떤 한 개인이 형사 유진이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그런 문제들이 드러나는 그게 우리 사회의 현실이고 그런 부분들이 영화 속에 담겨 있겠네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주리/ 영화 감독: 네 말씀하신 대로 어떻게 보면 제가 이 영화를 1부 2부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누면서 유진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도 그것 같아요.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니 실제로 제가 이제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알아가게 된 사실들도 그렇고요. 어느 순간 모든 게 다 얽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 그 끝에는 어쩌면 저 역시도 이 전체 사회에 이 일들을 반복하게 하는 일원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 주영진/ 앵커: 영화를 만든 감독님도 나 역시 ▶ 정주리/ 영화 감독: 처음에는 처음에는 굉장히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처럼 저는 생각했었거든요. 아주 처음에는 그리고 그런 일들이 또 다른 일들이 반복이 됐을 때도 뉴스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랬는데 하나하나 이제 기존에 취재하셨던 것들 자료들 찾아가다 보니 그냥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스템 전체 우리 사회의 팽배해 있는 그런 어떤 구조적인 문제 이것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 아닌가 하는 데까지 생각이 이르더라고요. ▷ 주영진/ 앵커: 영화 속에서 영화를 보신 관객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영화장을 극장을 떠날 수 있습니까. 감독님 어떻게 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눈물 흘리시면서 답답해하시면서 혹시 떠나게 되는 건 아닌 건지요. ▶ 정주리/ 영화 감독: 적어도 하나는 남았으면 좋겠어요. 이거는 저의 간절한 바람인데 한 소녀가 살았었다. 아주 매우 구체적으로 그 소녀의 삶을 우리가 한 시간 남짓 지켜봤고 그 소녀를 기억해주는 사람을 또 한 시간 남짓 지켜봤다. 어쨌건 중요한 그 두 인물은 관객분들 마음속에 남아 있지 않을까 저는 그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어요. ▷ 주영진/ 앵커: 소희라는 소녀가 살았고 그리고 소희를 추적하고 왜 소희가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찾아가면서 문제가 무엇인지 해결하려고 하는 유진이 있었다. 우리 사회에는 소희도 있고 분명한 것은 유진도 있다. 왜 유진 역할에 배두나 씨를 캐스팅하셨어요? 그 전작에서도 또 형사 역할을 해서 그런 겁니까? ▶ 정주리/ 영화 감독: 제 첫 영화 도희야에서 배우 배두나가 영남이라는 주인공을 연기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임 감독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로지 시나리오만 보고 선택을 해줬어요. 배두나라는 톱스타가. 그런데 그 선택도 너무나 저한테는 기가 막힌 일이었지만 사실은 더 놀랐던 것은 영화를 촬영하면서 이 사람이 표현해내는 그 인물 그 주인공인 영남이라는 인물의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이 사람이 섬세하게 이것을 표현하고 있구나 하는 게 있었고요 그때 그런 어떤 황홀한 경험이 물론 있었고요. 이번 영화는 좀 더 특별한 것이요. 이렇게 낯선 형식으로 영화를 반반 나누어서 이렇게 영화를 만들겠다고 하는 건 사실은 굉장히 위험한 결심이에요. 그런데 이 구조를 가능하게 한 것 그것은 이제 일부의 이 주인공이 죽고 나서 등장하는 또 다른 주인공이 나머지 이야기들을 끌고 가야 되고 관객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되니까요. 거기에 배두나가 연기하는 유진을 생각하는 게 저로서는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데 아주 큰 힘이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배두나 배우가 연기할 유진에 대한 저의 기대와 또 나름 확신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 주영진/ 앵커: 정주리 감독의 톱스타 배두나 씨는 정주리 감독의 또다시 형사 역할인데 시나리오는 이렇다 제안받았을 때 주저함이 없었습니까? ▶ 배두나/ 배우: 주저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도희야라는 좋은 작품을 저에게 선물해 주시고 그리고 또다시 두 번째 작품을 썼는데 제 생각을 하셨다는 건 배우로서는 정말 큰 기쁨이고요. 나를 믿어주는구나 나의 연기가 감독님 마음에 드셨구나 여러모로 사실 되게 고마운 부분이었고요. 그리고 이 시나리오의 내용이나 그리고 이 이야기가 저를 시나리오 때부터 좀 그런 큰 울림이 있었어요. 같이 하고 싶었고 사실 감독님이 이 작품으로 저를 그냥 한 신만 나오라고 해도 참여할 생각이었습니다. ▷ 주영진/ 앵커: 한 신만 나오더라도 참여할 생각이었다. 영화 속의 대사 한 부분을 저희가 준비를 해 봤습니다. 영화의 전 장면은 물론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는 없고요 한 장면입니다. 어떤 대사인지 잘 귀담아 들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VCR ▷ 주영진/ 앵커: 유진의 대사인 것 같네요. ▶ 배두나/ 배우: 네. ▷ 주영진/ 앵커: 힘든 일을 하면 더욱 존중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무시하고 그러면 완전히 혼자가 돼 이런 대사입니다. ▶ 배두나/ 배우: 아마 이 대사가 소희의 이야기를 좀 파헤쳐 나가다가 그녀가 차 안에서 후배 경찰한테 하는 말인데 저는 이것을 이 대사가 감독님이 하고 싶은 얘기 중에 하나가 아니셨을까 정말로 유진의 입을 빌려서 우리가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세상에 하고 싶은 말 중에 하나 물론 감독님께서 많은 말씀을 하시지만 영화에서. ▷ 주영진/ 앵커: 제가 또 찾아봤더니 이런 대사도 있는 것 같은데요. 또 욱하면 누군가한테 말해 말해도 돼 그 이야기도 조금 전 대사와 맞물려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독님. ▶ 정주리/ 영화 감독: 네 어떤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최대한 삼가했는데요. 아까 말씀하셨던 그 유진이 혼잣말 하듯이 이렇게 읇조리는 대목은 아주 처음으로 한번 돌아가 보면 이런 마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아주 처음부터 그렇게 힘든 일을 하면 힘든 일을 한다고 좀 존중해주고 하면 좋을 텐데 정작은 못 그러잖아요. 우리 모두 그런 마음이 좀 있었고요 그렇게 이 사태를 바라보고 있던 유진이 마지막에 가서는 본인은 그럼 뭘 할 수 있을까 나는 지금 너무 사실은 절망적이고 답답한데 나는 뭘 할 수 있을까 거기서 또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나한테라도 말해라 하는 것이요. ▷ 주영진/ 앵커: 그 이야기를 누군가 들어줄 사람만 있었다면 옆에 있었다면 그리고 그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면 소희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 정주리/ 영화 감독: 저는 오히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소희는 어쩔 수가 없었을 것 같아요. 소희는 마치 불길과 화염에 갇힌 소방관처럼 소방관이 그 화재 현장에서 고립되어 버렸는데 그 사람은 혼자서 어떻게든 빠져나올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누군가 동료가 그 소방관이 거기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가가 주면 그러면 구조가 될 수도 있잖아요. 오히려 거기 소희가 그렇게 있다는 거를 알아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주영진/ 앵커: 형사 유진 역할을 맡았던 배두나 씨 이 영화 보고 우리 관객분들이 정말 어떤 것 하나만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 배두나/ 배우: 관객분들에게 이 영화를 어떻게 해보고 어떻게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건 사실 제가 좀 조심스럽기는 하고요. 제가 이 영화를 찍고 이제 느낀 것을 그냥 대신 얘기하자면 항상 우리가 너무 너무 경쟁 사회에 살고 있고 너무 바빠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항상 우리 주변을 잘 보지 못하잖아요. 그런데 사실 소희는 정말로 우리 주변에 있을 수도 있거든요. 다들 티를 안 내서 그렇지 주위에 친구들이나 힘든 일은 없나 더 먼저 좀 보게 되더라고요 제가 먼저. 그런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주영진/ 앵커: 지금 음악이 나가고 있는데 진정한 프렌치 프라이의 시대는 갔는가 모임 별 이건 어느 분이 선택하신 겁니까? 감독님이. 이게 어떤 음악이죠. ▶ 정주리/ 영화 감독: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음악입니다. ▷ 주영진/ 앵커: 배두나 씨 또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 배두나/ 배우: 그때 제가 사회 초년생으로 등장했었어요. ▷ 주영진/ 앵커: 알겠습니다. 다음 소희에 정주리 감독과 배두나 씨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잘 들었습니다. ▶ 배두나/ 배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주영진/ 앵커: 시청자 여러분 극장에 가셔서 영화를 보실 때 세상 사는 게 힘드니까 좀 밝고 명랑한 영화 봤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봤으면 좋겠다. 감동적인 영화 봤으면 좋겠다. 때로는 우리 현실을 우리 사회 현실을 직시하는 그런 영화 보시고 우리도 이 사회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과연 무엇을 해야 할지 그런 생각할 수 있는 영화를 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스플랫폼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SBS 20230206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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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이상민 탄핵' 당론 추진…오늘 오후 발의 01:53
    민주당, '이상민 탄핵' 당론 추진…오늘 오후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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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지역 초미세먼지 '나쁨'…수도권 비상저감조치 01:17
    전국 대부분 지역 초미세먼지 '나쁨'…수도권 비상저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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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분향소 철거 요청에 긴장 고조…이 시각 서울광장 01:41
    '이태원 참사' 분향소 철거 요청에 긴장 고조…이 시각 서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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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해 수거 작업 본격화…콜롬비아서 또 '정찰풍선' 의심물체 01:51
    잔해 수거 작업 본격화…콜롬비아서 또 '정찰풍선' 의심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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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성 완화된 표준운임제로…화물차 '번호판 장사' 퇴출 01:47
    강제성 완화된 표준운임제로…화물차 '번호판 장사'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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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되는 고물가 · 고금리 상황…'짠테크' 소비 늘었다 02:11
    계속되는 고물가 · 고금리 상황…'짠테크' 소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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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현장] 환경문제를 넘어 경제문제까지…'기후위기 부의 대전환' 02:09
    [문화현장] 환경문제를 넘어 경제문제까지…'기후위기 부의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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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리포트] 시 읊고 동상 때리고…중 극장가 휩쓴 '애국주의' 01:54
    [월드리포트] 시 읊고 동상 때리고…중 극장가 휩쓴 '애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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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초미세먼지 '나쁨'…밤부터 수도권 · 영서엔 '매우 나쁨' 01:11
    [날씨] 초미세먼지 '나쁨'…밤부터 수도권 · 영서엔 '매우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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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와 갈등 계속…유가족 01:50
    서울시와 갈등 계속…유가족 "이 자리 끝까지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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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리포트] 튀르키예 지진으로 사망자 수백명으로 늘어 00:55
    [D리포트] 튀르키예 지진으로 사망자 수백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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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리포트] 악천후 풍랑 속 선원 구하고 보니… 00:57
    [D리포트] 악천후 풍랑 속 선원 구하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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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블더] 불황 속 어디에서 '성과급 잔치' 열렸을까? 02:23
    [뉴블더] 불황 속 어디에서 '성과급 잔치' 열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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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블더] 적절한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은?…책임은 누구? 02:10
    [뉴블더] 적절한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은?…책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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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블더] 독립한 딸 살해…'명예살인' 아니라 '추악한 살인' 01:53
    [뉴블더] 독립한 딸 살해…'명예살인' 아니라 '추악한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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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한동훈 03:55
    [영상] 한동훈 "차라리 '특정인은 처벌 않는 법' 만들어라"…이재명 대표 겨냥 작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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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당 대회를 대하는 대통령실의 자세 33:19
    전당 대회를 대하는 대통령실의 자세 "서툴고 거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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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당대표 되면 신당 창당'?… 05:20
    '안철수 당대표 되면 신당 창당'?…"이런 말씀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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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람 변호사의 돌풍… 07:38
    천하람 변호사의 돌풍…"윤상현, 조경태 의원에 죄송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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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던 소희를 위해 영화 '다음 소희' 20:38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던 소희를 위해 영화 '다음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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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튀르키예 규모 7.8 강진에 시리아까지 강타…양국 사망자 600명 육박 01:25
    [영상] 튀르키예 규모 7.8 강진에 시리아까지 강타…양국 사망자 6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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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보호' 1명 추가 발견, 모두 4명 수습…인양 작업 막바지 01:54
    '청보호' 1명 추가 발견, 모두 4명 수습…인양 작업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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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남은 '청보호' 실종자 5명…현재 수색 작업 상황은? 02:05
    아직 남은 '청보호' 실종자 5명…현재 수색 작업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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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 시리아 덮친 강진…500명 넘는 사망자 발생 01:46
    튀르키예 · 시리아 덮친 강진…500명 넘는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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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8
    "자진 철거" vs "끝까지 지키겠다"…분향소 두고 팽팽한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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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 · 청년 대책 강화'…첫 사회관계장관회의 핵심 과제 선정 02:00
    '저출산 · 청년 대책 강화'…첫 사회관계장관회의 핵심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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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정부 질문 '이재명 수사' vs '주가조작 의혹'…이상민 탄핵안 보고 01:49
    대정부 질문 '이재명 수사' vs '주가조작 의혹'…이상민 탄핵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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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뉴스 출연] '무임승차 지원' 평행선 (박연미 평론가) 08:32
    [오뉴스 출연] '무임승차 지원' 평행선 (박연미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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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정찰 풍선' 잔해 수거 돌입…중국 01:44
    미국, '정찰 풍선' 잔해 수거 돌입…중국 "민간용 무인 비행선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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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다 부끄럽다"…음주 모습 · 슬쩍한 탄피 공개한 공군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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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만 보여주고 연 120억 수익?… 01:05
    입만 보여주고 연 120억 수익?…"걸어다니는 기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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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기증하면 감형"…자유와 장기 중 선택하라, 법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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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도 하고 돈도 모을랬더니"…속 터지는 '걷기 앱',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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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에 도청 2청사 개청 추진…규모 · 위치에 관심 쏠려 02:33
    강릉에 도청 2청사 개청 추진…규모 · 위치에 관심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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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오머그] 모자란다고 흐즈므르…국민연금 고갈되면 MZ세대는 정말 연금을 못 받는 겁니까 02:59
    [비디오머그] 모자란다고 흐즈므르…국민연금 고갈되면 MZ세대는 정말 연금을 못 받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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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힌계천 인근서 고병원성 AI 검출…264개 가금 농가 이동 제한 00:38
    춘천 힌계천 인근서 고병원성 AI 검출…264개 가금 농가 이동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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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청보호' 선내서 기관사 포함 실종자 4명 발견…선체 인양 착수 01:24
    [영상] '청보호' 선내서 기관사 포함 실종자 4명 발견…선체 인양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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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라면에 CJ대한통운까지"…밀양 나노 산업단지, 인기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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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적자 3,500억 수준"…부산시, 무임승차 손실분 정부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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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에 전동드릴 대고 작동시켜'…군사 경찰, 가혹행위 수사 착수 01:31
    '팔에 전동드릴 대고 작동시켜'…군사 경찰, 가혹행위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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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지방 중심 탁한 대기질…제주 · 남해안 비 01:09
    [날씨] 중부지방 중심 탁한 대기질…제주 · 남해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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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머그] 중국 코치진 얼싸안고 눈물…오성홍기 달고 첫 금메달 딴 쇼트트랙 린샤오쥔 04:11
    [스포츠머그] 중국 코치진 얼싸안고 눈물…오성홍기 달고 첫 금메달 딴 쇼트트랙 린샤오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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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머pick] 일본 온천여행 간 한국인 3명 사망…'히트 쇼크'라고? 전문의가 설명함 02:37
    [비머pick] 일본 온천여행 간 한국인 3명 사망…'히트 쇼크'라고? 전문의가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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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머pick] 눈에 넣자 실명·사망…미 발칵 뒤집은 '인공눈물' (ft.식약처) 01:27
    [비머pick] 눈에 넣자 실명·사망…미 발칵 뒤집은 '인공눈물' (ft.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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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15:16
    [영상] "김의겸 대변인에 콤플렉스 있습니까? 들어가세요!"…한동훈 · 정청래 충돌에 국회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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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7.8 강진, 시리아도 강타…1,200명 넘게 사망 02:08
    튀르키예 7.8 강진, 시리아도 강타…1,200명 넘게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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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머pick] 01:51
    [비머pick] "유재석 떡 돌렸다" 부동산 카페 들썩…집값 띄우려 가짜뉴스? 전문가에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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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머pick] 법원서 추행 부인한 오징어게임 깐부 오영수 00:48
    [비머pick] 법원서 추행 부인한 오징어게임 깐부 오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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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명이라도 더"…눈 · 강풍 악천후 속 필사의 구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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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보호 실종자 5명, 배 안서 숨진 채 발견…곧 인양 시작 02:13
    청보호 실종자 5명, 배 안서 숨진 채 발견…곧 인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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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보호 남은 실종자 4명 어디에?…'에어포켓' 실낱 기대 01:45
    청보호 남은 실종자 4명 어디에?…'에어포켓' 실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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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배수펌프 · CCTV 갖춘 '새 배'…청보호 전복, 왜? 02:17
    [단독] 배수펌프 · CCTV 갖춘 '새 배'…청보호 전복,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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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위 넓혀 밤샘 수색 나선다…청보호 사고 현장 상황은? 02:05
    범위 넓혀 밤샘 수색 나선다…청보호 사고 현장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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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3당,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모레 표결 추진 02:13
    야 3당,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모레 표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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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향소 끝까지 지키겠다" 유족들 반발…강제집행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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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 일정 취소한 안철수…비윤계 01:58
    공개 일정 취소한 안철수…비윤계 "윤핵관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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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태위태하던 윤석열 대통령-안철수 의원…사실상 파국 02:04
    위태위태하던 윤석열 대통령-안철수 의원…사실상 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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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 스펙' 선고일, 얼굴 드러낸 조민… 02:09
    '허위 스펙' 선고일, 얼굴 드러낸 조민…"떳떳" 공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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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해외 여행' 3년 만에 빗장 푼 중국…한미일 빠졌다 02:00
    '단체 해외 여행' 3년 만에 빗장 푼 중국…한미일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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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잿빛' 미세먼지에 덮인 수도권, 밤사이에는 더 심해진다 02:03
    '잿빛' 미세먼지에 덮인 수도권, 밤사이에는 더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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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먼지 가장 심각…먼지 빨아들이는 열차 도입한다 02:07
    지하철 먼지 가장 심각…먼지 빨아들이는 열차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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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드릴 든 간부, 병사에 가혹행위…군부대는 쉬쉬했다 01:43
    전동드릴 든 간부, 병사에 가혹행위…군부대는 쉬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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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거리 공연 관객 얼굴에 돌덩이 공격…일면식도 없었다 01:49
    길거리 공연 관객 얼굴에 돌덩이 공격…일면식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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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중국 정찰 풍선 격추…자중지란으로 번진 모양새? 02:02
    미국, 중국 정찰 풍선 격추…자중지란으로 번진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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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택트렌즈 끼자, 길 안내 '척척'…국내 연구팀이 해냈다 01:40
    콘택트렌즈 끼자, 길 안내 '척척'…국내 연구팀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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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년째 "65세 이상"…법제처에 유권해석 요청한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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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진 시대, 노인의 기준은?… 02:33
    달라진 시대, 노인의 기준은?…"일자리 함께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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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중부 지역 규모 7.7 여진…사망 1,400명 육박 01:47
    튀르키예 중부 지역 규모 7.7 여진…사망 1,4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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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구속 필요"…"김건희 수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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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셋값 약세 가속화… 02:05
    전셋값 약세 가속화…"매매 가격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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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툭하면 접속 장애… 02:03
    LG유플러스 툭하면 접속 장애…"아직 이유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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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벌 조항 뺀 표준운임제 도입…강력 반발하는 화물연대 01:57
    처벌 조항 뺀 표준운임제 도입…강력 반발하는 화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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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부, 유전자 검사 없이 아동수당 신청 가능 00:32
    미혼부, 유전자 검사 없이 아동수당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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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 "신인이라는 마음으로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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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샤오쥔, 중국 귀화 후 첫 금메달 01:28
    린샤오쥔, 중국 귀화 후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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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대부분 지역 탁한 대기질…서울 낮 10도까지 올라 00:58
    [날씨] 내일도 대부분 지역 탁한 대기질…서울 낮 10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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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리포트] 북한, 두 달 만에 다시 전원회의…식량 문제 어떻길래 01:52
    [D리포트] 북한, 두 달 만에 다시 전원회의…식량 문제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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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中 출장 가는 홍준표에 '푸바오' 묻자...그가 날린 한마디 [지금이뉴스] 01:39
    中 출장 가는 홍준표에 '푸바오' 묻자...그가 날린 한마디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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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상가 앞 서성이던 수상한 남성…품 안엔 칼자루 있었다 02:08
    상가 앞 서성이던 수상한 남성…품 안엔 칼자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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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경적 울려!"…운전 시비에 흉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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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침묵 깬 공수처 '채상병 수사외압' 피의자 소환…특검 변수 여전 01:55
    침묵 깬 공수처 '채상병 수사외압' 피의자 소환…특검 변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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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02:12
    "니 것도 보자" 초등생 파장...아파트 단지 뒤집은 '성관계 놀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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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경북대 의대 신입생 증원안 50% 반영…110명→155명 00:32
    경북대 의대 신입생 증원안 50% 반영…110명→1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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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한강에 '수상호텔·리버버스'‥수상 관광 허브로 01:49
    한강에 '수상호텔·리버버스'‥수상 관광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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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개혁 미룰 수 없다"‥"30일 하루 '진료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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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이시각헤드라인] 4월 24일 뉴스현장 01:20
    [이시각헤드라인] 4월 24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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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교수들 "내일부터 사직"...정부 "사직 발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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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YTN 실시간뉴스] 출생아 수 또 '최저'...52개월째 인구감소 01:47
    [YTN 실시간뉴스] 출생아 수 또 '최저'...52개월째 인구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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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02:15
    "쉬는 날 마음대로 문 연 직원들"…어느 식당의 반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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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날씨] 곳곳 비, 오후 동안 대부분 그쳐…낮 기온 주춤 01:33
    [날씨] 곳곳 비, 오후 동안 대부분 그쳐…낮 기온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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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날씨] 비 대부분 소강, 흐리고 강풍...곳곳 산발적 비 01:39
    [날씨] 비 대부분 소강, 흐리고 강풍...곳곳 산발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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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축구장 250개 크기...나주 영산강에도 국가 정원 추진 02:00
    축구장 250개 크기...나주 영산강에도 국가 정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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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자막뉴스] 01:51
    [자막뉴스] "파업 의사는 못 옵니다"...미슐랭 식당의 공지 두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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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OECD, 상반기 중 한국에 '검수완박 실사단' 파견 00:46
    OECD, 상반기 중 한국에 '검수완박 실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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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안성 보냉재 공장 화재 15시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00:47
    안성 보냉재 공장 화재 15시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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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엄마의 난, '민희진'은 누구? [앵커리포트] 02:40
    엄마의 난, '민희진'은 누구?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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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이시각헤드라인] 4월 24일 뉴스센터13 01:22
    [이시각헤드라인] 4월 24일 뉴스센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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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파업 관계자 출입금지" 내건 미슐랭 식당...'2020년 의료 보이콧' 재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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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복지부 00:42
    복지부 "1회 휴진에 유감...25일 일률 사직 효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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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날씨] 낮까지 전국 대부분 비, 강풍 주의…한낮에도 서늘 01:32
    [날씨] 낮까지 전국 대부분 비, 강풍 주의…한낮에도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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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국내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뉴질랜드서 발사 01:46
    국내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뉴질랜드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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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도 온라인 구매가 대세…의류·패션용품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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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흉기로 찌른 50대, 테이저건 맞고 검거된 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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